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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월 17,18일 양일간 부산 시민회관에서의 열리기로 예정되어 있던 ‘조관우 단독 부산 콘서트, 기적’이 공연을 일주일 앞두고 취소되었다.
지난 10일 조관우씨는 직접 홈페이지(www.jokwanwoo.co.kr)를 통해 “주최측(한국콘솔)의 일방적인 계약 불이행으로 인하여 이번 콘서트가 더 이상 진행됨에 있어서 많은 무리가 있어 저희 팬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저희 기획사에서 먼저 부산 조관우 콘서트가 무산되었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조씨는 “이제까지 저를 있게 한 부산 팬들과의 만남을 저버리기 않기 위해서 수차에 걸쳐서 많은 노력을 해보았지만 아쉽게도 약속을 지키지 못하게 됨을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주최 측과 계약으로 11월 3일부터 콘서트를 위해 많은 스텝들이 준비해오고 있던 중 11월 17일자로 지급되어야 할 중도금과 12월 9일자로 지급되어야할 잔금이 지급되지 않아 많은 인원들이 3주 이상을 기다려왔으나 주최 측의 약속 불이행으로 계약서상의 마지막 시한인 오늘을 끝으로 부득이하게 (콘서트를)접게 되었다”고 이유를 밝혔다. 한편 소식을 접한 팬들은 조관우의 부산 공연을 보지 못하게 된 것을 안타까워하면서도 “이런 상항에 이르기까지 누구보다도 관우님이 더 많이 힘드셨으리라 봅니다. 기운내시고, 다음 기회에 더 좋은 공연으로 뵐 수 있길 바란다”고 조관우를 위로했다. 1994년 ‘늪’으로 데뷔한 조관우는 국악인 조통달씨의 아들이며, 독특한 가성창법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아 오고 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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