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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대구경북

시내버스 ‘차고지 분쟁’ 2차전

우주교통(주) 관음동 공영차고지 제공, 노동계 반발

정창오 기자 | 기사입력 2010/03/30 [18:37]

시내버스 ‘차고지 분쟁’ 2차전

우주교통(주) 관음동 공영차고지 제공, 노동계 반발
정창오 기자 | 입력 : 2010/03/30 [18:37]
 
대구시가 시내버스업체인 우주교통(주)과 동신여객자동차(주)가 합병해 업체 대형화를 통한 경영합리화의 첫 단추를 끼웠다고 발표했지만 관음동 공영차고지 문제와 관련해 민주노동당 등 야당들과 노동계가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대구시 대중교통과 관계자는 업체 대형화 실적이 우수한 운송사업자가 차고지를 사용할 수 있다는 대구시 조례에 따라 우주교통(주)이 관음동 공영차고지에 입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구시는 지난 7월 관음동 공영차고지 완성 이후 감사원의 지적에 맞는 대형업체가 없다는 이유로 9개월간 이용하지 못했으나 위 2개 업체가  인수절차 등을 거쳐 88대의 버스를 보유하게 돼 공영차고지를 제공하게 됐다고 밝히고 있다.

하지만 (주)달구벌버스 등 노동계는 지난 2005년 8월 과거 국일여객이 부도가 난 뒤 노조가 체불 임금과 퇴직금 32억 원을 뺀 부채 40억 원 중 24억 원을 인수하는 조건으로 대구시가 시내버스 50여대와 운송 사업권을 달구벌버스 측에 넘겼고 차고지를 옮겨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면 차고지를 구하는데 적극 협조하겠다고 문서상으로 밝혔다며 차고지제공을 요구했다.

노동계는 ‘대구광역시 시내버스 공영차고지 관리, 운영 등에 대한 조례 시행규칙’에 공영차고지는 업체대형화 실적이 우수한 업체, 기종점이 공영차고지와 가장 근접 거리에 있는 운송사업자, 경영서비스 평가 결과가 우수한 운송 사업자 등의 순으로 사용허가를 한다고 규정하고 있는데도 대구시는 공영차고지 입주업체 신청자격을 제한하여 신청을 받아 그 동안 신청한 업체가 전혀 없는 등 최초의 참가자격 제한을 고집해왔다고 비난했다.

민주노동당은 30일 성명을 내고 “공영차고지 관리 조례 시행규칙에 따르면 업체 대형화를 통한 신청 업체가 없는 경우 달구벌 버스에 관음동 차고지를 우선 제공해야 하는데도 대구시는 지난 9개월 간 관음동 차고지를 방치해 7천만 원에 달하는 혈세를 낭비했다”면서 “지금이라도 지난 기간의 비상식적인 관음동 차고지 선정 기준의 잘못을 인정하고 달구벌 버스에 관음동 차고지를 제공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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