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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는 제5회 전국 말(馬) 한마당 축제가 내달 8~10일까지 영천 운주산승마장 일원에서 열린다고 15일 전했다. 8~9일에는 몽골 기예단의 마상무예 공연을 시작으로 마장마술, 장애물 경기, 릴레이 단체경기 등이 열리고, 10일에는 말 마라톤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말 마라톤은 기수와 말이 호흡을 맞춰 달리는 지구력 승마대회로 국내에서는 지난 2007년 10월 영천에서 처음으로 개최되었다. 힘차게 달리는 말의 건장함과 속도를 가까이에서 볼 수 있어 짜릿한 추억꺼리를 간직하고픈 관람객들의 기대에 부응할 것으로 보인다. 김영석 영천시장은“말 산업진흥을 위해 말 전문연구소 등을 유치하고, 특히 오는 2018년에 열릴‘세계승마대회’가 영천에서 반드시 열릴 수 있도록 하여 영천을 말의 메카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800여명의 선수 및 대회임원진들과 함께 200필의 말이 행사장에 선보일 것으로 보여 승마장을 찾는 관객들의 탄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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