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민교사 전국 꼴찌 기사는 오보”
대구시교육청 해명자료 내고 사실관계 확인 당부
정창오 기자 | 입력 : 2010/09/29 [16:17]
매일신문과 대구일보가 한나라당 김선동 의원의 국정감사 관련 보도자료에 근거해 대구교육청의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1인당 학생 수가 1천559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아 원어민 교사 확충이 시급하다는 요지로 보도한데 대해 해명자료를 내고 이를 반박했다.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보도에 사용된 자료는 올해 4월 30일 기준 교과부 통계 자료로 원어민교사 248명은 9월1일 현재 대구에 배치된 원어민 교사 369명과는 큰 차이가 있으며 현재 원어민 교사 1인당 담당하는 학생 수 또한 1천559명이 아니라 1천44명에 불과해 7대 광역시 중 서울, 부산에 이어 3번째로 양호한 상태라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대구시교육청은 내년에도 신규 원어민교사 확충계획이 있어 내년 에는 원어민 영어보조교사가 493명으로 교사 1인당 학생수는 781명으로 급감해 광역시 중에는 최상위권에 진입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대구시교육청은 국정감사를 앞두고 대구교육청과 관련해 사실과 다른 자료들이 무분별하게 언론에 노출되고 있음을 크게 우려하며 사실관계의 확인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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