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병원 류마티스 전문센터 첫 삽 떴다12일 기공식을 시작으로 오는 2013년 5월 완공 목표 류머티스전문 연구 및 치료목적
류마티스 및 퇴행성관절염을 전문으로 연구하고 치료할 전문질환센터(이하 센터)가 12일 대구가톨릭대학병원에서 기공식과 함께 채비에 들어갔다. 센터는 국비 250억원을 포함, 모두 550억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공사로 대지면적 64,393m², 연면적 20,378m², 지하 2층에 지상 8층 규모로 지어진다. 병상은 모두 183개를 유지하고 지역 류마티스센터 중 최고의 의료 시설과 첨단 로봇수술, 최신 재활물리치료실, 환자편의시설, 교육실, 세미나실, 강당 등을 갖추고 있을 뿐 아니라 협진을 통한 최상의 진료와 류마티스 질환에 대한 교육과 연구가 이뤄질 예정이다.
새로운 센터의 건립으로 이제까지 진료 및 검사, 치료 등의 공간이 분리되어 있어 불편을 초래했지만, 신축센터로 인해 진단 및 치료, 수술, 재활 등이 한곳에서 일괄적으로 이루어 질 수 있는 원스톱 시스템을 갖추게 되어 환우들이 편리하고, 보다 신속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센터 관계자는 “환자 진료를 위한 각종 편의시설과 최신 의료설비, 교육 및 세미나실을 갖출 계획이며, 류마티스내과와 정형외과, 재활의학과, 신경외과, 마취통증의학과 등 여러 진료과와의 협진을 통해 체계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밖에도 대구가톨릭대학교의료원은 보건복지부에서 시행한 국책사업에 선정,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으로 환자와 가족을 위한 상담 프로그램 운영 및 지역주민대상 교육 프로그램 운영, 공공보건의료사업 수행, 취약계층을 위한 의료체계 구축 등의 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며, 취약계층에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과 ‘권역별 전문질환센터’를 설치함으로 지역 의료 수준 향상 및 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대구가톨릭대학교의료원장 김준우 신부는 “국가의료보건사업에 선정되어 진행하는 동안 지역민들의 의료교육, 상담프로그램운영, 인적자원구성, 양질의 의료서비스 구축 등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지역 유일의 류마티스 및 퇴행성관절염 전문질환센터로써 지역민들의 건강과 사회복지를 위해 노력하고, 지역 의료서비스의 질적인 향상 및 의료관광사업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지역 의료산업에 관심을 보이며 국비 확보 등에 힘을 쏟고 있는 이한구 의원은 이날 기공식에 참석해 “지역 주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시설들이 들어서는 것을 보면, 하루 빨리 지어졌으면 하는 마음이 든다”며 이날 기공식을 축하했다. 한편, 이날 기공식에는 천주교 대구대교구 조환길 대주교와 이한구 국회의원, 대구가톨릭대학교 소병욱 총장, 대구시청 첨단의료복합단지추진단 이상길 단장, 남구청 임병헌 청장, 대한병원협회 대구경북병원회 박경동 회장과 공사를 담당하게 될 화성개발 이인중 회장 등 40여 명의 귀빈들이 참석했다. 센터는 이날 기공식을 시작으로 현재 터파기 및 가시설 공사가 완료된 상태다. 완공은 오는 2013년 5월로 예정되어 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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