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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대구경북

경북품관원 대규모 원산지표시 위반 적발

제조 및 판매업자와 음식점 등 620개소 1천232톤 적발 2명은 구속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1/10/04 [18:08]

경북품관원 대규모 원산지표시 위반 적발

제조 및 판매업자와 음식점 등 620개소 1천232톤 적발 2명은 구속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1/10/04 [18:08]

경북농산물품질관리원(지원장 장영국, 이하 ‘품관원’ 이라함)이 농식품 제조․판매업체 2만여개소와 음식점 1만9천여개소에 대한 점검 결과, 원산지표시 위반 620개소 1천232톤을 적발했다.

특히 품관원은 원산지를 거짓표시 한 362개소 중 지능적이고 위반물량이 대형인 2개소에 대해서는 구속하고, 360개소는 형사입건하는 한편, 원산지를 미표시한 258개 업소에 대해서는 1억1천9백만원의 과태료 부과처분을 했다.

위반으로는 수입산 돼지고기를 국내산으로 거짓 표시한 업소가 150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배추김치 73건, 쇠고기 63건, 농산물 가공품35건, 고사리․닭고기가 각각 27건, 쌀12건 등이며, 미표시는 돼지고기 60건, 쇠고기 36건, 배추김치 18건, 빵 17건, 닭고기14건 등으로 나타났다. 돼지고기의 거짓표시 판매가 특히 많은 이유는 사육두수 감소로 국내산 돼지고기 가격이 대폭 오르자 값싼 수입산을 국내산으로 둔갑시켜 판매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경북품관원은 모든 분야의 물가가 고공행진을 하면서 농축산물의 우ㅝ가 자체도 올라가는 만큼, 소비자와 생산 농업인을 보호하기 위해 최근 수입급증 농산물을 중심으로 원산지 단속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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