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브레이크뉴스대구경북

아무도 모르게 제사상 올려진 외국농축산물

제수 및 설 명절 선물 원산지 위반 갈수록 늘어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3/02/08 [13:21]

아무도 모르게 제사상 올려진 외국농축산물

제수 및 설 명절 선물 원산지 위반 갈수록 늘어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3/02/08 [13:21]
제수용폼과 선물용 농축산물의 원산지 부정유통이 갈수록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제사상은 물론, 먹거리 일상에 비상이 걸리고 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지원장 김재철. 이하 품관원)이 설 명절을 대비해 지난 1월 8일부터 지역의 주요 재래시장과 대형할인마트 및 주거 지역인근의 마트와 식품점등을 대상으로 실시한 제수 및 선물용 농축산물에 대한 원산지 부정유통 단속에서 166개 업체를 원산지 표시 위반으로 적발했다. 이 가운데 85개소는 거짓으로 표기를 했고, 81개 업체는 표시를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미표시 업체 가운데는 사실상 표시만 하지 않았을 뿐이지, 국내산이 아닌 상품을 국내산 가격으로 유통시키고 있는 업체도 상당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별사법경찰과 명예감시원을 대거 투입해 집중 단속을 실시한 품관원은 원산지를 속여 판매한 85건은 입건조치하고, 미표시한 81개 업체에는 위반 물량에 따라 과태료 969만원을 부과했다.

품목별로는 배추김치가 32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돼지고기 29건, 쇠고기 26건, 두부류 10건, 버섯류 9건, 고사리 등 채소류가 11건 순으로 적발됐다.

배추김치와 돼지고기, 쇠고기 등 3품목이 가장 많이 적발되는 이유는 “수입과 국내산의 가격차이가 크고 소비자가 쉽게 구분할 수 없다는 점을 악용하기 때문“이라고 품관원 관계자는 밝혔다.

한편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는 “수입이 급증하거나 소비자들의 관심이 많은 품목을 중심으로 특별단속을 실시하는 등 농축산물의 부정유통을 방지하여 생산자와 소비자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 이라며 “농식품을 구입할 때는 반드시 원산지를 확인하고 표시된 원산지가 의심스러우면 전국 어디서나 전화 1588-8112번 또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홈페이지www.naqs.go.kr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