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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와 포항친환경공단추진협의회 회원사인 (주)포스코 포항제철소 등 17개 기업체가 4일 온실가스줄이기 자율환경 실천협약을 체결했다.
정부 차원에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을 시행하고 있어, 온실가스 줄이기가 기업체 사활의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포항시에서는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 이행 및 온실가스 발생량을 줄여 기업체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전국 901개 산업단지 중 온실가스 줄이기 선도 산업단지로 한걸음 나아간다는 방침이다. 이번에 협약을 체결하는 (주)포스코 포항제철소 등 17개사는 최근 3년간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기준으로 향후 5년간 각 회사별 실정에 맞게 온실가스 발생량을 줄여 성장률 대비 총 2,734천톤(tCO2eq)의 온실가스를 감축하게 되며 특히 사무실 등의 비배출부문은 매년 5%씩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여나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기업체에서는 고효율기기 사용, 연료전환, 공정개선 등의 에너지 절감 방안을 수립 시행해야한다. 또한 포항시에서는 기업체별 온실가스 감축량 관리 및 평가, 친환경공단추진협의회와 협의하여 행정․기술적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며 향후 연차적으로 전 회원사(60개사)와 협약을 체결해 온실가스 줄이기 운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또한 시는 2011년 환경오염물질 저감 우수업체 3개사를 선정했다. (주)포우산업이 매출액의 26.8%에 해당하는 44억6천만원을 환경시설 개선에 투자해 오염물질 배출량과 작업환경을 개선한 것을 높이 평가받아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됐으며 (주)레스코와 동양에코(주)가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들 기업은 5일 제17회 환경의 날 행사에서 표창식을 가질 계획이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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