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세계 차 없는 날’ 동참
22일 ‘승용차 없는 날’ 시청주차장 사용 제한
김가이 기자
| 입력 : 2017/09/22 [15:17]
【브레이크뉴스 영주】김가이 기자= 영주시(시장 장욱현)는 세계 차 없는 날을 맞아 22일을 ‘승용차 없는 날’로 정하고 이날 하루 동안 영주시청 주차장 사용을 제한했다고 2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매일 사용하는 승용차를 하루만이라도 사용을 자제하자는 취지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친환경 교통주간(9.18.~9.22.)’ 중 하루를 정해 실시했다. 시는 8년 전부터 시민단체와 함께 승용차 없는 날 운동을 펼쳐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다.
| ▲ 영주시, 세계 차없는날 동참 © 영주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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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이날 하루 동안 장애인 차량, 긴급차량, 생계형 차량을 제외하고는 영주시청과 보건소의 주차장 사용을 제한해 공기관, 민간단체, 시민들의 능동적인 참여 유도로 생활 속 온실가스 감축 실천문화 확산에 나섰다.
영주시는 민선6기 출범과 함께 ‘매월 두 번째 목요일’ 대중교통 이용의 날로 정해 전 직원들이 승용차 대신 대중교통을 이용해 출근하는 대중교통 이용을 생활화하고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승용차 없는 날 행사를 계기로 국내 온실가스 배출량의 14.4%가 수송부문이 차지하고 있다는 것을 깊이 인식하고 차량 5부제 적극 참여 등 지속적인 녹색실천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