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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대구경북

흥행성공 보이는 경북도의회 의장단선거

26일 의장및 부의장 출마자 정견 발표장은 긴장과 여유 웃음과 진지함이 묻어나 의회 발전 기대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2/06/26 [17:20]

흥행성공 보이는 경북도의회 의장단선거

26일 의장및 부의장 출마자 정견 발표장은 긴장과 여유 웃음과 진지함이 묻어나 의회 발전 기대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2/06/26 [17:20]
경북도의회 후반기 의장단 선거 흥행 예감

오는 7월 2일 후반기 의장단을 선출하는 경북도의회가 전국 의회에서는 처음으로 26일 출마자들의 정견을 직접 들어보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초선 의원들이 중심이 되어 구성된 ‘초우회’의 주관으로 실시된 이날 정견발표에서는 의장단에 출마하는 출마자들은 물론, 의회 식구들과 각 언론사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무엇보다 그동안 물밑으로만 운동을 해왔던 방식을 탈피해 자신의 의견을 공식석상에서 발표한다는 사실에 투명성 확보는 물론, 장기적으로도 의회 전체 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란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특히 이날 발표장 전체에는 기대감과 흥분, 그리고 약간은 긴장감마저 돌면서 흥행 성공을 일찌감치 예견케 했다.

의장 출사표 누가 던졌나.

이번 하반기 의장단 출마자 접수는 26일 당일 오전 시작됐다. 지난 2010년부터 이끌어 온 현행 의장단은 이상효 의장을 비롯해 황상조, 송필각 의원이 각각 부의장을 맡아왔다. 이중 송필각 의원은 이번 의장 선거에 출마해 현 이상효 의장과 박빙의 승부를 펼치고 있다. 이상효 현 의장과 송필각 부의장외에 다른 후보들은 출마하지 않았고, 특히 황상조 부의장은 오는 하반기에 있을 모 단체장 선거 출마를 저울질하고 있다.


▲ 이상효 현 의장(좌)과 송필각 현 부의장(우)간의 대결이 된 경북도의회 의장단 선거     © 이성현 기자
이상효 후보는 두터운 인맥이 강점으로 분류된다. 다선의 도의원 선거에 집행부와도 협조가 잘되는 편이라는 평가가 있지만, 의회 내부에서는 그의 지난 임기 동안의 약속 불이행 등으로 반기류가 형성되어 있다. 연임의 가장 큰 걸림돌은 이런 반기류일 가능성이 높다. 그는 정견발표에서 보좌관 제도, 또는 인턴 보좌관제와 출자기관 역대 도의원 임원으로 진출시키겠다는 공약을 내세웠다. 특히 그는 연임하게 되면 전국시도의회 협의회장으로 출마해 경북도의회의 위상을 높이고, 노력한만큼 예우를 받을 수 있는 의원들의 위상을 재정립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송필각 후보는 전임 의장의 불투명한 운영방식을 질타하면서 전반기 도의회는 의원들의 자존심을 저하시켰다고 강조했다. 그는 전반기 경북도의회가 집행부를 제대로 견제하지 못한 사실과 출연기관에 대한 예산 문제 등을 확실하게 정리하지 못한 부분들이 있음을 인정하면서 “하반기 의장단은 개혁이 필요하고, 개인의 영달과 욕심을 채워서는 안된다”고 우회적으로 이상효 의장을 겨냥했다.

두 사람의 정견발표 이후 가진 질문에서는 이들 두 후보에 대한 지난 의정 활동을 따져 묻는 질의가 이어졌다. 권영만 의원은 이상효 의장에게 날카로운 질문을 던져 주의를 숙연케 했다. 또, 언제부턴가 마치 관례처럼 굳어져버린 도지사와 도 교육감에 대한 1:1 질의에 대한 두 후보의 의견을 묻는 의원도 있었다. 두 후보는 이에 대해 “운영위원회 권한인만큼 운영위에서 논의하는 것이 맞다”며 “향후 논의를 할 수있도록 강력 권장해 보겠다”고 말했다. 이에 반해 송필각 후보는 차별화된 답변으로 이 의장과는 거리를 두었다. 그는 “다른 지역에서는 도지사와 교육감에 직접 질의하는 경우가 있는 것으로 안다” 면서 실제 운영위원회의 권한이라면 운영위를 통해 반드시 성사되도록 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부의장 선거에는 한혜련, 박성만 의원 외에 6명이 출마를 했다. 여성 특유의 섬세함과 유연함으로 다선을 지낸 한혜련 의원과 최근 들어 박성만 의원이 가장 많게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이날 정견발표를 바라본 많은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신선하다는 반응과 함께 이같은 후보들의 정견발표를 통해 물밑 작업만으로 그동안 불투명했던 선거 풍토를 투명하게 함과 도우시에 정기적으로는 의회 전체의 발전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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