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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대구경북

대구 상인~범물간 4차 순환도로 개통

대구 동·서 지역 10분 이내 연결 교통난 해결 기대

정창오 기자 | 기사입력 2013/05/28 [16:33]

대구 상인~범물간 4차 순환도로 개통

대구 동·서 지역 10분 이내 연결 교통난 해결 기대
정창오 기자 | 입력 : 2013/05/28 [16:33]

▲     © 정창오 기자

상인에서 범물 간 동·서 지역을 터널과 교량으로 연결해 10분 이내로 통행이 가능한 ‘4차순환도로 민간투자시설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6월 3일 오전 11시부터 시민들에게 당분간 무료로 임시 개통한다.

총연장 10.4km의 왕복 6차선인 이 도로는 4,655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난 2007년 첫 삽을 뜬 이후 5년여 공사 끝에 드디어 개통하게 됐다.
 
차량 개통 전 전망이 좋은 파동고가교에서 시민들이 걸으면서 경관도 감상하며 좋은 추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6월 1일 오전 8시~11시 까지 범물동 범물터널입구~파동고가교(왕복) 4.5km 구간에서 도보체험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주요시설물을 보면 편도 3차선 터널로는 국내에서 가장 긴 4,392m의 앞산터널과 912m의 범물터널 그리고 지상 43m 높이의 파동고가교(795m)는 하부주택지 소음․진동 최소화를 위해 슬라브 이음새가 없는 신공법으로 건설됐다.

또 터널화재 시 자동으로 온도를 감지해 4m 간격으로 설치된 소화전이 자동으로 작동되는 등 국내 최신 전자동 터널통합 방재시스템을 갖추고 있다.터널 내․외부를 24시간 360도로 회전하며 감시하는 최신 고화질 CCTV가 350m 간격으로 27대가 설치돼 비상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했다.


▲ 앞산터널     © 정창오 기자

이 밖에도 파동 I․C 6개 요금소에 지역 유로도로로는 최초로 하이패스를 설치했을 뿐 아니라 교통카드, 선․후불카드, 현금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이용자의 편의를 높였다. 순환도로 개통으로 상인에서 범물 간 통행시간이 40분에서 10분 이내로 30분 정도 단축돼 대구시 교통흐름에 많은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상습정체 구간인 앞산순환도로의 주행속도가 크게 향상돼 순환도로의 제 기능을 회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서부권의 성서산업단지, 테크노폴리스, 국가산업단지와 동부권의 혁신도시, 수성의료지구 등 산업단지 간 연계 교통망이 구축돼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시경쟁력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대구시 건설본부는 그동안 공사 때문에 많은 불편을 참아준 시민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뜻을 나타내며, 전 구간이 교량과 터널 구조물인 것을 감안해 제한속도(80km/h)를 준수해 안전 운행을 당부했다. 

김범일 대구시장은 “4차 순환도로 개통은 도심 교통난을 분산시켜 교통체증을 해소하고, 지역발전과 균형개발을 촉진함으로써 도시의 획기적인 발전을 견인해 국토 동남권 중추관리기능 도시로의 자리매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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