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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대구경북

새정연대구시당 위원장 선거 금품살포 의혹<3>

기 거론 후보자 측 외 다른 후보측 대의원들에 식사 대접 추가 제보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5/05/22 [14:15]

새정연대구시당 위원장 선거 금품살포 의혹<3>

기 거론 후보자 측 외 다른 후보측 대의원들에 식사 대접 추가 제보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5/05/22 [14:15]
새정치민주연합 대구시당 위원장 선거에서 금품이 돌았다는 의혹(본지 11일자 사회면 단독보도)과 관련, 이번에는 지금까지 거론됐던 두 후보의 지지측이 아닌 다른 후보의 지지측에서 식사를 대접했다는 제보가 들어와 추가 진상조사가 요구된다.
 
지역 새정연 관계자에 따르면 A 씨가 보유하고 있는 녹취록에서 거론된 인물들 외에 나머지 후보측에서는 현금이 아닌 식사를 대접했다는 첩보가 선거 당시 입수됐다면서 확인해 본 결과 사실이었다고 고백했다.
 
당시 현장에는 후보자 B 씨가 동석해 인사를 한뒤 자리에서 일어났지만 밥값은 B 후보를 지지하는 측근이 계산했다고 관계자는 덧붙였다. 당시 이 자리에 있었던 대의원은 시당 관계자에 이 사실을 털어놨지만 이 관계자는 당을 위해 이 문제를 거론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이 관계자는 그러나 “최근에 당 주변에서 이전투구를 하는 모습을 보면 울화가 치밀어 도저히 참을 수없다”며 “누가 누구를 나무라고, 고발할 자격이 있는지 의아스럽다”면서도 “이왕 세상에 알려진 거 이 기회에 이번 사건에 연루된 모든 관계자와 당사자가 양심고백이라도 해서 완전히 거듭나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당시 해당 후보측 지지자는 시내 중심가인 대보백화점 식당에서 9명에게 식사를 대접했다는 것. 식사 비용은 그리 많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 관계자는 "부끄러운 이야기지만, 선거는 공정성과 정당성을 담보해야 한다. 그러지 못할 경우, 해당 선거는 어떤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부정선거라고 볼 수밖에 없고, 부정선거는 민주주의를 훼손하게 된다.
 
민주주의 훼손은 결국은 한 국가가 국민을 위해 존재한다는 사실을 뒤집는 큰 과오를 범하는 중대한 범죄"라며 "(검경은)오고간 금품 규모나 식사 대접 금액이 문제가 아니라 이같은 민주주의 근간을 흔드는 원칙을 단죄하려는 의지로 수사에 착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왕 새정연이 거듭나자고 이런 상황을 만든 사람들이 있다면 누구는 빼고 누구는 포함하는 일 없이, 누구라도 조사하고 결과에 따라 처벌해야 할 것”이라며 “그동안의 관례 등을 운운하며 이번 사태를 조용히 덮으려 하는 행위도 있어서는 안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한편, 이같은 의혹을 당사자에 물었지만 답은 하지 않았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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