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서원', 세계유산위원회 자문기구 현지실사 받아문화재청의 세계유산 등재 신청에 따라 유네스코가 의뢰해 5일간 소수서원 등 둘러봐
【브레이크뉴스 대구】이성현 기자 = 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이 유네스코에 세계유산으로 등재 신청한 '한국의 서원'에 대한 현지실사가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진행됐다.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현지실사는 유네스코의 의뢰에 따라 세계유산위원회 자문기구인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ICOMOS)가 수행하는데, 이번 '한국의 서원' 현지실사는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ICOMOS) 캐나다 회원이며 홍콩대 건축학부 부교수인 린 디스테파노(Dr. Lynne D. DiStefano) 씨가 담당했다. 5일간 진행된 현지실사에서 디스테파노 교수는 등재 대상 서원인 ▲소수서원(경북 영주) ▲도산서원(경북 안동) ▲병산서원(경북 안동) ▲옥산서원(경북 경주) ▲도동서원(대구 달성) ▲남계서원(경남 함양) ▲필암서원(전남 장성) ▲무성서원(전북 정읍) ▲돈암서원(충남 논산) 등 9개 서원을 방문해 세계유산으로서의 완전성과 진정성, 보존.관리.활용 현황 등을 점검했다.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ICOMOS)에서는 이번 실사 결과와 이미 제출된 세계유산등재신청서에 대한 서면심사 결과를 근거로 내년 5월경 등재권고(Inscribe), 보류(Refer), 반려(Defer), 등재불가(Not to inscribe) 등 4가지의 권고안 중 하나를 결정해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와 우리나라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국의 서원'의 세계유산 등재여부는 내년 7월 터키 이스탄불에서 개최될 ‘제40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에서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ICOMOS) 권고안을 토대로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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