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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대구경북

장외경륜장 ‘포항 경제에 악영향'

포항시기독교기관협의회,중앙상가는 문화의 거리 경륜장 안돼

김가이 기자 | 기사입력 2016/08/16 [19:15]

장외경륜장 ‘포항 경제에 악영향'

포항시기독교기관협의회,중앙상가는 문화의 거리 경륜장 안돼
김가이 기자 | 입력 : 2016/08/16 [19:15]
▲ 포항시기독교기관협의회 포항 장외경륜장 설치반대 기독교대책위가 16일 오후 2시 기자회견을 가졌다.                 © 김가이 기자

 

【브레이크뉴스 포항】김가이 기자= 포항 장외경륜장 반대 기독교대책위 소속 19개 단체가 16일 오후 2시 기자회견을 열고 청소년에게 악영향을 끼치는 장외경륜장 설치를 반대한다고 밝혔다.

 
이 단체들은 “중앙상가 실개천 거리는 가족들이 초·중·고등학생들과 함께 가장 많이 찾는 문화 공간으로 사행성 사업인 장외경륜장이 설치되면 청소년 유해 환경 조성으로 인해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나쁜 영향을 미치게 된다”고 주장했다.

 

특히 “중앙상가 일대에는 대단위 주택단지 건설을 추진하고 있으며 포항이 자랑할 만한 문화의 거리로 조성되어 있기 때문에 장외경륜장이 설치될 곳이 아니다”며 “사행성 사업에 투기하는 위험이 증대되어 가정경제 위기가 발생하는 문제점으로 포항시 전체 경제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지방 재정에 기여한다고 하지만 창원 경륜공단 자료에 의하면 예상되는 연매출 700여억원을 기분으로 지방세수 증가는 17억 9천만원(레저세 17억5천만원, 지방교육세 4천만원)에 불과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포항시는 이달 말이나 다음 달 초쯤 공청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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