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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제87회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에게 꿈과 사랑, 희망을 심어주기 위한 기념식과 경축행사를 두류야구장에서 다채롭게 펼친다. 대구시는 이날 두류야구장에 어린이날 경축무대를 마련하고 어린이와 온 가족이 다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흥미롭고 알찬 행사를 준비하여 어린이와 가족들을 초대하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재미있는 동화 캐릭터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경찰기마대와 국군 의장대의 절도 있고 씩씩한 시연이 펼쳐진다. 뒤이어 귀엽고 발랄한 어린이들의 음악줄넘기가 오프닝 공연으로 열린다. 오전 11시부터 이어지는 제87회 어린이날 기념식에는 김범일 대구광역시장, 최문찬 대구시의회 의장, 이창영 매일신문사 사장의 축사 메시지에 이어 시내 각급학교에서 추천된 모범어린이 236명을 대표한 16명의 어린이에게 포상이 있게 된다. 이어지는 2부 행사로는 예선을 통과한 어린이들의 장기를 겨루는「어린이 끼 짱 선발대회」가 4부로 나누어 이어지고, 중간 중간에 화려한 의상의 어린이 밸리댄스 공연, 태권도와 우슈 무술시범, 감칠맛 나는 어린이 트롯가수 공연, 어린이 방송댄스 등의 다채로운 축하공연이 마련되어 있다. 이날 체험행사 프로그램으로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에어 바운스를 설치하여 놀이공간으로 제공하고, 페이스 페인팅, 사탕 나눠주기 행사 등이 마련되어 어린이들의 흥미를 돋운다. 또한, 말타기 및 동물 체험, 119소방 체험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에게는 즐거움을, 어른들에게는 어린이 사랑과 보호정신을 일깨워주는 계기로 만들 계획이다. 대구시는 이날 경축행사에 참여하는 어린이와 가족들의 안전사고 방지와 편의제공을 위해 의료지원반, 급수 봉사반, 미아보호소 등 행사지원반과 자원봉사자, 공무원으로 구성된 안내요원을 행사장 요소요소에 배치하여 만일에 있을지도 모를 돌발사고 대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어린이 스스로 장난감 등을 서로 교환하거나 판매한 수익금 일부를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하는 어린이 벼룩시장코너를 국채보상운동기념 공원에 마련하여 어린이들에게 살아있는 경제교육과 동시에 절약과 이웃사랑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아울러, 어린이회관, 동구문화회관, 달서구 첨단문화회관, 북구 함지공원 및 구암공원 등에서도 어린이날을 경축하는 다양한 행사들을 마련해 놓고 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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