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에 참가한 4학년 한효원 학생은 “오랜만에 바다에 나와 친구들과 여러 가지 체험을 하니 무척 재미있었고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든 것 같다며. 다음에도 또 이런 시간이 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교장 김명숙은 “코로나 19로 인해 교실에만 있다가 오랜만에 해양레저 체험학습을 다녀와 학생들의 몸과 마음도 튼튼해졌을 것 같다며. 이번 체험은 코로나 청정지역인 울릉도라 가능했으며, 오늘 활동을 통해 해양체험과 해양안전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