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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대구경북

국정원 앞에서 “범민련 탄압 말라” 목청

대경진보연대, 범민련 이적단체 규정 ‘남북기본정신 위배’ 주장

정창오 기자 | 기사입력 2009/05/15 [18:23]

국정원 앞에서 “범민련 탄압 말라” 목청

대경진보연대, 범민련 이적단체 규정 ‘남북기본정신 위배’ 주장
정창오 기자 | 입력 : 2009/05/15 [18:23]
 
▲ 대구 국정원 분원 앞에서 범미련 탄압 규탄기자회견을 열고 있는 대경진보연대     © 정창오 기자

지난 7일 새벽 범민련 남측본부와 관련자 가택에 대한 압수수색과 범민련 남측본부 이규재 의장을 비롯한 6명을 구속한데 대한 대경진보연대의 규탄 기자회견이 15일 대구시 수성구 국정원 대구분원 앞에서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대경진보연대 공동대표인 이병수 민노당 대구시당위원장은 “북한의 반발이 거센 이시기에는 한발 물러서는 자세가 필요한데 오히려 통일운동가들을 구속하고 탄압하려는 것은 정부가 더욱 더 냉전을 추구하려는 것을 보여주는 증거”라면서 “진보진영을 어떻게든 짓뭉개고 분단을 고착하려 미쳐 날뛰고 있다”고 강력 비난했다. 

대경진보연대는 대구시민단체연대회의 김동렬 운영위원장이 낭독한 기자회견문을 통해 “현재 진행되고 있는 범민련 남측본부에 대한 탄압은 사문화되고 있는 냉전시대의 유물인 국가보안법을 되살려 남북대결의 시대로 되돌리려는 반북대결과 반민주 반인권정책의 표현”이라고 지적하고 구속자 즉각 석방과 범민련에 대한 탄압중단을 요구했다.

▲ 기자회견 장소에 장기수 이학천, 박재윤씨가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 정창오 기자
대경진보연대는 또 지난 10여 년 동안 민과 관이 수많은 교류협력을 진행해 왔다면서 “정권차원의 교류와 만남은 평화통일을 위한 것이고 민간차원에서 진행한 것은 ‘이적활동’이라고 규정짓는 무원칙에 분노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기자회견장에는 장기수로 복역했던 이학천씨와 박재윤씨가 자유롭지 못한 거동으로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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