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국세청 전자세금계산서 발행 대성공
세금업무 간편하고 각종 인센티브 제공이 비결
정창오 기자 | 입력 : 2010/03/11 [14:03]
올해부터 대구시국세청(청장 공용표)이 법인사업자를 대상으로 전자세금계산서 제도를 시행되고 있는 가운데 3월9일 현재 대구-경북 소재 2만8천여 법인사업자 중 1만6천여 법인이 전자세금계산서를 발행해 발행비율이 58%를 차지하는 등 제도가 정착되고 있다. 개인사업자도 4천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등 전자세금계산서 제도에 대한 참여율이 시행초기임에도 매우 높게 나타나고 있다. 올해는 시행 초기라 영세납세자의 부담 완화 차원에서 종이 또는 전자세금계산서를 선택할 수 있고, 전자세금계산서 제도에 참여하지 않을 경우 부과되는 가산세를 1년 유예하였음에도 참여율이 높게 나타나고 있는 이유는 세금계산서 발행 및 수취가 편리하고, 세액공제, 세금계산서합계표 개별명세 제출 면제, 5년간 보관의무 면제 등의 혜택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대구지방국세청에서는 더 많은 사업자들이 전자세금계산서 제도에 조기 참여하여 발행세액공제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하고 있으며 매주 수요일 오전 11시 국세청 대구교육문화관에서 ‘전자세금계산서 발행 시연장’을 운영하여 발행방법 등을 교육하고 있다. 대구국세청은 전자세금계산서 제도의 신속한 상담을 위하여 ‘전자세금계산서 T/F팀’도 운영하고 있으므로, 가까운 세무서 법인세과, 부가가치세과, 민원봉사실을 방문하거나, 세미래 콜센터로 전화하면 언제든지 자세한 설명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전자세금계산서 제도는 납세협력비용 절감과 거래 투명성 제고를 위해 2010년 1월1일부터 법인사업자를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는 제도로, 개인사업자도 올해 조기 참여할 경우 법인사업자와 동일한 발행 세액공제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