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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리와 목련이 터뜨린 산기슭 꽃송이는 승마(乘馬)를 즐기는 여인과 더 없이 혼연일체가 되는 4월의 휴일풍경이다. 17년째 말과 함께 살고 호흡하고 있다는 장성동 해맞이승마클럽을 운영하는 이규백원장(65)은 건강과 미용에 승마만큼의 운동이 없다고 극찬한다. 이는 말(馬)이 대형동물이지만 곡선미와 온몸운동을 하는 말허리의 유연한 탄력성을 이용하는 승마가 인체에 전달되어 위장, 위궤양, 간기능 향상 및 허리를 강하게 함과 아울러 온몸의 순환을 활성화 한다는 것이다. 또한 승마는 남성에게는 비아그라이상의 효능과 여성에게는 유연성과 각선미등 미용을 겸할 수 있는 운동으로 취미생활과 건강을 다지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권하고 있다. 일반인들이 편견만 버린다면 월30여만원 이내의 비용으로 회원이 될 수 있는데다가 포항 북구의 장성동에서 한동대방향 뒷산을 이용해 칠포해수욕장까지 왕복코스가 승마코스로서 일품이라는 것이다. 한편 말의 특징은 귀소성(歸巢性)이 동물 중에서 으뜸이라서 승마도중에 말이 놀라서 도망가더라도 자기집으로 반드시 돌아온 다는 것이다. 여기에 말은 교육동물이라 교육의 정도에 따라 가치가 결정되며 한 번 교육을 받으면 기억력이 개(犬)보다 더 우수하지만 제주도조랑말은 포악하고 별난 편에 속한다고 한다. 또 이원장은 “옛부터 최고의 활량인 남자는 말을 탄다”며 “남자의 취미활동으로 1마(馬),2총(銃),3녀(女)로 취미의 가장우선이 말을 타는 것이라고 ”말(馬) 애찬“이 끝이 없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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