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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호 전 군수의 아내인 조민정(51세. 무소속) 후보가 20일 선거사무실 개소를 시작으로 10.26 재선거의 본격행보를 알린다. 이로써 칠곡 군수선거는 지난 7일 한나라당 백선기 후보의 사무실 개소를 시작으로 조민정 후보에 이르기까지 대부분의 후보들이 사무실을 개소하면서 본격적인 레이스에 돌입했다.
특히 도.농 지역의 특성을 감안한 농민정책 등 10여년간 남편인 장세호 전 군수와 함께 만들어왔던 지역 정책을 중심으로 100대 약속을 공약에 첨부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그는 이번 선거가 철저한 정책중심의 선거가 되기를 희망하면서, 실제 레이스 도중 3차례 정도의 정책 설명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조 후보측은 친한나라당 성향의 무소속 연대측과는 단일화 가능성에 회의적인 반응을 보이면서도 반한나라당(반 이인기) 성향의 타 후보들과 단일화 합의를 진행, 사실상의 중도 무소속 연대를 만들어낸다는 계획이다. 따라서 조후보가 추구하는 무소속은 배상도 전 군수등이 주도하는 무소속과는 차별성을 띠면서도 反 한나라당 및 反 이인기 정서를 그대로 선거에 직결시킨다는 계획이다. 조 후보의 선대본부 관계자는 “기존의 정당방식이 아닌 주민의 힘으로 만들어 가는 깨끗한 정치, 희망 칠곡을 만들기 위한 준비는 모두 끝났다”면서 “정당정치와 파벌정치라는 구태정치를 뛰어넘어 주민들의 살갗에 와닿는 실질적 주민정치 실현을 위한 100가지 약속을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100가지 약속은 장세호 전 군수와 조 후보가 함께 지역에서 10년을 준비하고 얻은 칠곡군 의 발전과 행복한 칠곡을 위한 정책 공약으로, 갓난쟁이 아이부터 팔구십 대 어르신에 이르기까지를 아우르는 꼼꼼한 정책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조 후보의 사무실 개소식은 왜관 유한약국 4층에서 오후 3시에 있을 예정이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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