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위원징은 이날 오전 11시 대구시·경북도당사 5층 강당에서 열린 4.11총선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에 참석했다. 발대식에는 대구의 12명 후보와 경북의 15명 등 27명의 국회의원 후보들과 단체장 및 시·군의원 보궐선거 후보들이 모두 참석했다. 박 위원장은 “우리는 총선승리만을 위해 모인 것이 아니다”면서 “국민의 행복과 대한민국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이곳에 모인 것”이라고 말했다. 박 위원장은 또한 “지금 대한민국은 수많은 위험에 직면하고 있다”면서 “이번 선거는 우리나라가 미래로 나아가느냐와 과거로 돌아갈 것이냐를 판가름 하는 선거”라고 강조했다. 박 위원장은 “19대 국회는 국민의 삶을 챙기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야 하지만 민생에 집중할 생각보다는 이념에 치우쳐 FTA반대, 제주 해군기지 건설 반대, 재벌해체, 한미동맹 을 해체하려는 세력이 있다”면서 “결코 이런 세력에게 나라를 맡길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번 박 위원장의 대구 방문은 당초 계획에 없었지만 공천반발에 따른 민심 이반현상이 심상치 않다고 판단한 주성영 대구시당위원장이 박 위원장에게 대구방문을 강력 요청, 이를 관철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박 위원장의 이번 방문으로 공천에서 탈락한 현역 의원이 무소속으로 출마해 선거판도가 혼전 속으로 빠져 든 것으로 관측되는 대구 중·남구와 북구갑은 물론이고 강한 무소속이 포진한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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