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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영광 원전발전소 3기(3,5,6호) 가동이 중단된 가운데 12월 11일 오전 인천 옹진군 소재 1백만kW 급 영흥 화력발전소마저 출력에 이상이 있어 현재 국가적으로 전력수급이 아주 어려운 상황이라고 11일 밝혔다. 11일 오전 10시 8분 기준 예비전력이 390만kW로 전력위기경보 주의단계 발령 상황이며, 특단의 대책이 마련되지 않으면 전력수요가 급증하는 오전 10시~12시, 오후 5시~7시에 블랙아웃의 사태마저 우려된다는 것. 이에 따라 대구시는 절전통보시스템을 통해 전 공공기관 대상 금일 난방기 가동 일체 중단, 개인전열기 사용금지, 조명 격등소등 등의 대책을 긴급 시달했다. 또 구군을 통해 개문난방 영업행위 단속 등 범시민 절전동참을 적극 당부할 계획이다. 대구시는 지역 방송사, 케이블TV 등에 긴급 절전동참 자막 및 안내방송 협조요청을 하는 한편 시민들에게도 피크시간 전력사용 자제와 개인전열기, 온풍기 사용자제(형광등 30배 전력소모), 문 닫고 난방하기(문 열면 전력소모 3배) 등을 당부했다. 한편 지난해 9월15일 전국적으로 대규모 정전이 발생했다. 대구와 경북 곳곳에서 갑자기 정전이 발생해 승강기에 시민이 갇히고 공장 가동이 중단되는 등 사고와 불편이 잇따랐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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