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미시 '1사1하천 사랑운동 '  © 김형만 기자

구미시(시장 남유진)가 하천변에 방치된 쓰레기로 인한 수질오염을 방지하고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하기 위해 지난 16일 한천변 약 0.7km(LG이노텍(주)후문~거의교)구간에서 '1사 1하천 사랑운동'을 전개했다. 

이날 하천 정화활동은 LG이노텍㈜ 직원 및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100여명이 참여해 한천변 구석구석에 쌓인 3천ℓ의 쓰레기 수거, EM흙공 400개 투여, 이팝나무 200그루 식수 등 하천정화활동과 한천의 수질개선 및 친수공간 확보를 위한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윤정호 시의원은 참석자들의 격려와 함께 구미시가 관심을 갖고 추진하는 1사1하천 사랑운동에 계속적인 적극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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