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정화활동은 국도변의 미관을 저해하고 있는 폐부직포, 부직포 받침대, 거치대, 영농폐자재 등 농번기의 시작과 더불어 농가의 바쁜 일손으로 인해 미처 정리하지 못하고 방치되어 있는 영농폐자재를 말끔히 치웠다. 초전면 대장1리 이현택(57) 이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구슬땀을 흘리며 적극적으로 정화활동에 임하는 직원들을 보면서 주민들도 깨끗한 성주만들기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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