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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마면기관장들 ‘지역사랑에 구슬땀’

연도변 환정정비에 두팔 걷어 부치고 나서

김형만 기자 | 기사입력 2013/07/18 [11:43]

조마면기관장들 ‘지역사랑에 구슬땀’

연도변 환정정비에 두팔 걷어 부치고 나서
김형만 기자 | 입력 : 2013/07/18 [11:43]
김천시 조마면 기관장들이 예초기를 메고 연도변 환경정비에 나섰다.

김천시 조마면(면장 최주섭)이 지난 17일 최주섭 조마면장을 비롯, 강희삼 조마농협장, 송옥수 조마초등학교장, 김영섭 파출소장, 강희종 우체국장, 조지환 예비군조마면대장, 강진구 농민상담소장 등 기관장들은 조마면 삼산리 벚꽃길(삼정지) 구간(2㎞) 양쪽 도로에 무성하게 자란 잡풀제거 및 쓰레기 수거 등의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     © 김형만 기자
 
최주섭 조마면장은 “앞서 조마면 이장협의회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 농번기임에도 불구하고 우리 고장을 깨끗하고 아름답게 가꾸기 위해 지금까지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관내 기관장들도 지역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면에 대한 관심과 애착을 가지는 의미에서 연도변 환경정비에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조마면은 이장협의회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 지난 6월29일, 7월6일, 7월11일 등 3일간에 걸쳐 시내 경계인 신안리에서부터 지례면 경계인 지방도 903호선(28㎞)과 감천면 경계에서부터 성주군 경계까지 국도59호선(9㎞) 구간 환경정비를 실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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