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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대구경북

포스코패밀리 추석맞이 지역사랑 봉사활동 전개

부서별 자매마을 일대 해수욕장, 중앙상가 실개천, 냇가 등에서 대대적인 환경정화활동 펼쳐

김가이 기자 | 기사입력 2015/09/23 [16:22]

포스코패밀리 추석맞이 지역사랑 봉사활동 전개

부서별 자매마을 일대 해수욕장, 중앙상가 실개천, 냇가 등에서 대대적인 환경정화활동 펼쳐
김가이 기자 | 입력 : 2015/09/23 [16:22]
【브레이크뉴스 포항】김가이 기자= 포스코패밀리 직원들이 추석을 앞두고 귀성객의 풍성한 한가위를 기원하는 차원에서 다양한 테마의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어 화제다.

▲ 포항제철소 직원들이 영일대해수욕장 일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하고 있는 모습     © 포스코 포항제철소 제공

포항제철소(소장 김학동) 화성부는 지난 12일 중앙상가 실개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는 한편 영일대해수욕장을 찾아 파도에 밀려온 생활쓰레기를 깨끗하게 치웠으며, 19일에는 자매마을인 흥해읍 초곡리를 찾아 마을회관 및 지역 인근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선재부는 지난 19일 포항시 창포동 창포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기초생활수급자, 다문화가정, 무의탁 노인, 새터민 등 이웃들의 쾌적한 환경을 위해 계단 물청소를 실시했다. 또한 EIC기술부는 포항시 북구 소재 평화로운집을 방문해 추석맞이 선물을 전달했다.

▲ 포항제철소 직원들이 창포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계단 물청소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모습    
© 포스코 포항제철소 제공

선강설비그룹은 지난 19일 자매마을인 연일읍 유강1리 냇가 일대에서 잡초 제거, 인근 경작지 주변에 버려진 폐비닐 및 농약병 수거 등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압연설비그룹은 지난 15일 제철동사무소를 찾아 쌀 100여 가마를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이웃들에게 전달했고, 이어 19일에는 제철동 주민과 합동으로 형산강변에서 대대적으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봉사활동에 참가한 한 직원은 “우리 주변에는 환경정화에서 부터 소외된 계층에 대한 관심까지 봉사단원의 도움이 필요한 곳이 많다”며 “포스코패밀리 봉사단원들의 손길로 우리 주변의 모든 이웃들이  깨끗한 고향에서 풍성한 추석을 맞이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포스코 그룹사 역시 추석을 앞두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포스코강판은 추석 전후로 부문별로 노인 무료급식소 및 아동센터 등을 찾아 설비 손질 및 정리 정돈 등을 실시할 계획이며 PNR은 자매마을인 택전2리를 방문해 마을 주변 일대에서 수풀 및 하천 잡초 제거 작업을 진행한 후 주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한편 포스코패밀리 직원들은 매월 평균 3천여명이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매년 ‘추석맞이 환경개선’을 테마로 자매마을 환경개선, 하천변 잡목제거, 경로당 도색, 마을길 정비 등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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