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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가 지난 11일 산물벼 매입을 시작으로, 포대벼(40kg 및 톤백800kg)는 지난 7일~12월12일까지 2013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3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은 당초 칠보벼, 운광벼, 2개품종에서 그동안 적정한 매입대상 품종이 없어 불편해 하던 일부평야지 재배농가들의 의견을 수용, 삼광벼를 추가로 매입하기로 했다. 이는 영천시(시장 김영석)가 지역에 맞는 다수확 품종인 삼광벼를 추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상부기관에 건의한 결과로 지역농가의 불편사항 해소는 물론 농가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보여진다.
올해 매입량은 지난해와 비슷한 40kg포대 기준 14만3천975포(5,759톤)로 지난해 전국적인 벼 수확량 및 매입실적 감소로 대부분 매입량 감소 추세인데 반해 영천시는 벼 재배면적이 1천ha이상 많은 타 시군과 매입량이 비슷해 면적대비 매입량은 도내 최고 수준으로 알려졌다. 물벼는 전량 조양RPC에서, 포대벼는 읍․면․동별 농협창고 등 지정장소에서 매입하며, 특히 톤백벼는 기존의 대농RPC, 조양RPC, 신성사에서 1개소 추가해 영천농협에서도 매입하게 되어 매입시간 단축 등 농가 편의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우선지급금은 1등 기준 작년(4만9천원)보다 6천원 인상된 5만5천원으로 책정됐다. 포대벼 40㎏ 기준 특등 5만6천820원, 1등 5만5천원, 2등 5만2천560원,3등 4만6천780원을 매입 당일 우선 지급한 후 통계청이 조사한 수확기(2013.10~12월) 산지 쌀값을 조곡(40㎏)으로 환산한 가격으로 2014년 1월에 최종 정산 지급한다. 한편 영천시는 올해 공공비축미곡 출하 농가에 PP포대(40kg, 톤백800kg) 전량을 무상으로 공급하며 매입장소별 시차출하제를 적극 유도해 농가 부담은 줄이고 편의는 늘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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