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주)가 23일 구미3공단 내 구미사업장에 3천억원을 들여 구미기술센터를 착공하는 것과 관련, 구미사랑시민회의가 구미시민의 입장에서 환영 성명서를 발표했다.
구미시내 사회·시민단체연합체 성격인 구미사랑시민회의(회장 이용원)는 21일 발표한 성명서에서 "삼성전자가 비수도권이자 지방 중소도시에 불과한 구미시에 3천억원을 투자해 우수한 연구인력 2천∼3천명을 증원할 대규모 투자를 결정한 것에대해 구미시민은 큰 축복으로 받아들여야 한다"고 고마움을 표시했다.
구미사랑시민회의는 "해외매출 비중이 90%에 이르는 삼성전자는 해외 현지법인의 비중이 날로 증가되는 다국적 기업으로, 일자리 역시 해외 현지법인의 비중이 날로 높아지는 마당에 구미공단에 투자를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구미공단의 핵심과제인 산업고도화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이라며 장래 역할에 대한 큰 기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