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투자 유치 20조원 사활건다
투자유망기업 발굴 및 투자유치 여건 조성 등 자문 기구 출범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8/07/31 [17:36]
【브레이크뉴스 경북】이성현 기자= 경상북도가 투자유치 20조원 달성을 위한 실질적인 활동에 나섰다. 투자유치 20조원은 이철우 도지사 민선 7기의 핵심과제로, 경북도는 고삐를 당기기 위한 투자유치 특별위원회를 31일 출범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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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철우 경상북도지사가 투자유치특별위원회 출범 관련해 언론 브리핑을 하고 있다. © 경북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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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위원회는 실질적인 투자유치전에 나서기보다는 국내외 투자유망기업 발굴과 투자유치 여건조성을 위한 자문역할 등 실질적인 뒷받침을 하고 시군 공무원들과 공동으로 ‘행정지원단’을 구성․운영한다.
공동위원장은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해 YTN사장과 기업은행장을 역임한 조준희 송산특수엘리베이터 회장, 코트라사장, 산업부 1차관을 역임한 김재홍 한양대 특훈교수 등 3인이 맡게 됐다. 위원으로는 금융기관 출신 3명, 기업가 5명, 연구기관 2명, 정부투자기관 1명, 산업단지조성 및 분양 관계기관 3명 등 14명의 외부전문가와 당연직 공무원 5명 등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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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북도가 20조원의 투자유치 목표를 잡고 이를 지원할 기구인 '투자유치 특별위원회'를 출범시켰다 © 경북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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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위원들과의 유기적인 소통을 통해 기업의 투자계획 등에 관한 정보를 교환하고, 투자유치 위원들이 제공하는 투자관련 정보를 적극 활용해 기업을 유치하고 투자를 이끌어 낸다는 계획이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기업유치를 위해 필요한 행정적 준비사항을 철저히 점검하고, 위원회 활동을 적극 지원해 위원들의 역량을 투자유치에 효과적으로 접목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