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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남구보건소는 ‘쯔쯔가무시증’을 매개하는 털진드기 유충의 집중노출 추정시기에 대비해 지난 29일 형산교차로에서 쯔쯔가무시증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쯔쯔가무시증은 우리나라 전역에서 발생 가능하나 특히 남서부지역에 서식하는 활순털진드기 등에 의해 주로 매개 되며, 매개진드기의 분포지역 확대 및 개체수증가 등으로 인해 발병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다. 특히 쯔쯔가무시증은 집중노출 추정시기인 지난 9월 둘째 주부터 11월 둘째 주에 진드기에 물려 1~3주 잠복기가 지나면 환자 집중발생시기인 10월 중순부터 11월 중순사이에 전체 환자의 80% 이상이 발생한다. 남구보건소 권영철 보건관리과장은 “야외 작업·활동 시 피부노출을 최소화하고, 가피나 고열, 오한, 심한 두통, 근육통 등 의심 증상이 있을 경우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조기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남구보건소는 쯔쯔가무시증 예방·홍보를 위해 지난 8월부터 관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경로당 순회 교육과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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