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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경주】이성현 기자= ■ 어떻게 준비되나.
경주엑스포 조직위는 45일여 앞으로 다가온 축제준비를 위해 본격 준비체제에 들어갔다. ‘실크로드 그랜드바자르’가 열리는 천마광장, 주제전시 ‘실크로드 오디세이’와 ‘북한관’, ‘새마을관’이 설치되는 천마의 궁전, ‘실크로드 주얼리 in 드라마전’과 ‘석굴암 HMD 트래블체험관’이 열리는 경주타워 등 경주엑스포 공원 전체가 새 단장에 들어갔다.
주제전시인 ‘실크로드 오디세이’는 현재 설치 중에 있으며, 7월 중순부터 ‘실크로드 그랜드바자르’와 ‘석굴암HMD 트래블 체험관’ 등이 시설 설치에 들어간다. 엑스포공원의 스테디셀러로 ‘실크로드경주2015’를 통해 새로운 내용을 선보일 ‘플라잉: 화랑원정대’는 스토리를 확정하고 7월 중순까지는 새로운 외국배우들의 합류를 완료할 예정이다. 해외 공연단 등 행사참가자들은 8월초부터 속속 입국해 리허설을 가질 계획이다. ■ ‘실크로드경주2015’ 기대효과 경주엑스포는‘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3’과 ‘이스탄불in경주2014’를 통해 역사문화수도 경주와 경북도의 문화 브랜드력을 대내외적으로 선보이며 문화융성 시대의 개막을 이끌었다. 올해는 실크로드 선상 30~40여개 국가들의 참가를 통해 역사문화도시 경주의 국제적 위상을 한층 더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행사는 경주가 매년 선보이는 문화행사가 단순히 지역 축제가 아닌 글로벌 문화 브랜드라는 점을 다시 한 번 각인시킬 것이라고 관계자는 말했다.
또다른 효과는 대규모 글로벌 문화행사인 만큼 행사 기간에 경주를 방문하는 국내외 관람객들로 인한 경제적 효과다. 음식점과 숙박, 레저는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큰 보탬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나아가 국가경쟁력은 말할 나위도 없다. 특히, 이번 축제에 북한이 참여한다면 여러모로 국가적 위상과 경북의 실크로드 개척에 재한 진정성이 자동적으로 검증되어 우리의 역할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무엇보다 각국을 대표하는 문화예술인과 인사가 한 자리에 모이는 이번 행사는 문화를 통한 ‘신(新) 실크로드’ 개척을 통해 유라시아로 가는 길을 활짝 열 기회다. 대규모 문화축제를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 또한 큰 자산이 될 것이며, 더 나아가 산업·관광 등 보다 넓은 범위의 경제교류로까지 이어지면서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실현의 든든한 지원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밖에 다양한 국가의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글로벌 문화 교류라는 점에서 인류 평화와 공존이라는 보다 근본적인 가치실현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며, 종교·이념·이해관계 등의 벽을 넘어 문화라는 공통된 속성을 통해 세계인이 하나 되는 진정한 화합과 소통을 경험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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