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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대구】이성현 기자= 건설기계부품과 자동차부부품 업체 등이 집주하게 될 ‘경산지식산업지구 제3차 산업시설용지 분양설명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청장 도건우. 이하 경자청)은 11일 오후 경산지식산업지구 홍보관에서입주를 희망하는 관련 업계 기업체들을 대상으로 분양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설명회에는 건설기계부품과 금속, 전자부품, 자동차부품 등 업체 관계자 등 50여개 업체가 참석했다.
제3차 산업용지 분양은 DGFEZ 경산지구 내 산업용지(공장용지) 7개 블록, 43필지(349,882㎡)를 1차금속 제 조업 등 10개 제조업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특히, 단지조성원가보다 낮은 228,992원/㎡(757,000원/3.3㎡)으로 공급할 예정으로, 기업들의 입주신청 후 전문가들로 구성된 입주업체심의위원회를 통해 적격업체를 선정하고 경합필지 추첨을 통해 최종 계약이 이뤄질 전망이다.
도건우 청장은 “경산지식산업지구는 첨단메디컬 융합섬유센터와 건설 중인 차세대 건설기계 융복합센터 등 다양한 국책사업기관이 입주기업을 지원하고, 1시간 이내 거리에 구미(LG전자), 포항(POSCO), 창원(두산중공업), 울산(현대자동차, 현대중공업) 등 글로벌 기업이 위치해 있어 산업인프라가 매우 풍부하다”면서, “영남권 자동차산업벨트의 길목에 위치한 교통·물류의 요충지로서 1단계 건설기계·부품특화단지와 2단계 첨단메디컬신소재 단지가 완성되면 세계적인 첨단지식산업도시로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분양은 오는 19일까지 분양신청을 받아 20일부터 말일까지 입주 심의를 실시한 뒤 11월 3일 경합필지의 경우 추첨에 들어간다. 단, 그 안에 입주가 확정되는 업체는 2일부터 11일까지 입주계약을 할 수 있고, 토지매매계약은 11월 14일부터 18일까지 실시될 예정이다.
경산지식산업지구는 2008년 5월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된 이후, 총사업비 1조 363억원을 투입해 경산 하양읍과 와촌면 일원에 국책사업인 차세대 건설기계부품 단지와 첨단 메디컬신소재 단지 380만㎡(115만평)를 개발할 계획이다. 오는 2018년 6월 준공예정인 1단계 부지는 현재 43%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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