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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경북】이성현 기자= 청도 운문사(주지 진광眞光 스님)는 오는 10일 청도청소년수련관 다목적홀에서‘운문사의 역사와 문화’라는 주제로 운문사 성보문화재와 보존방향에 대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2부에서는 최응천(동국대학교 미술사학과) 교수의 '운문사 불교공예품의 현황과 중요성', 문명대(동국대학교) 명예교수의 ‘운문사 鵲岬殿 石造釋迦佛坐像과 四天王像의 도상 연구’, 김정희(원광대학교 역사문화학부) 교수의 ‘운문사의 회화’, 심주완(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 문화부 팀장의‘운문사 문화유산의 보존 방안’에 대한 발표가 이어지며, 주제발표에 이어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최응천 교수는‘운문사 불교공예품의 현황과 중요성’이라는 주제로 운문사의‘咸通六年’작압전 출토 사리기의 문화재적 가치와 기존 고려시대 불구로 알려진 보물 제208호 운문사 동호의 정확한 무게와 단순한 불구가 아닌 사리기일 가능성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어서 문명대 명예교수가‘운문사 鵲岬殿 石造釋迦佛坐像과 四天王像의 도상 연구’라는 주제로 운문사 작압전의 석조석가불좌상과 사천왕상의 조성배경과 도상·양식적 특징 등을 살피고, 운문사 사천왕상이 석굴암 사천왕상을 계승한 상임을 재조명한다.
세 번째 발표자인 김정희 교수는‘운문사의 회화’라는 주제로 운문사의 불화를 시기별로 고찰하고 운문사에 조성된 진영을 통한 승려문중을 연구하며, 온양민속박물관에 소장된 운문사 삼장보살도를 새롭게 주목할 작품으로 소개한다.
마지막으로 심주완 팀장은‘운문사 문화유산의 보존 방안’이라는 주제로 운문사의 문화유산 보존을 위한 예방적 보존 방안 및 정책 방향과 국내외 주요 사례를 통해 본 박물관 건립 방안 등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 학술대회는 청도 운문사의 성보문화재의 가치와 보존방안을 조명하고자 마련한 장으로, 국내의 저명한 여섯 분의 전문가가 참여해 운문사 성보문화재에 대한 새로운 논의와 보존방안에 대해서 강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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