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경주】김가이 기자= 국립경주박물관(관장 민병찬)은 한가위를 맞이해 오는 12일, 14일, 15일 경주박물관을 찾아오는 관람객들을 위해 ‘한가위 민속놀이 한마당’을 마련한다고 4일 밝혔다.
경주박물관에 따르면 오는 12일과 15일에는 온 가족이 다함께 즐길 수 있는 한국영화 ‘마음이’, ‘킹콩을 들다’를 오후 2시와 4시,하루 두 차례 박물관 강당에서 상영할 예정이다.
한가위 다음날인 14일 오전 11시와 오후 1시에는 야외무대에서 정동극장 경주브랜드공연 ‘에밀레’ 하이라이트 공연이 진행된다. 하이라이트 공연은 30분 내외로 화려하고 역동적인 주요장면들로 재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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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한가위 모습 © 국립경주박물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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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오후 2시부터는 가족이 함께 송편을 빚고, 다식을 만들며 전통 차를 마시는 자리를 마련한다.
이와 더불어 천연염색 체험과 추억의 옥수수 뻥튀기 행사를 마련해 어른들에게는 어린 시절의 향수를, 아이들에게는 어른 세대의 먹거리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행사 중간 중간에 풍물패의 신명나는 사물놀이로 흥을 돋우며 오후 5시에는 만복을 기원하는 길놀이와 앉은반 사물놀이, 영남민요 등 한바탕 신명나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연휴 기간 중 휴관일인 한가위 당일을 제외하고 박물관 마당에서는 투호놀이, 윷놀이, 제기차기 등의 다양한 민속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연휴 기간 중 자세한 행사내용은 전화로 문의하거나 경주박물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