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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대구】이성현 기자=대구 수돗물에서는 유충이 발견되지 않았다. 인천 공촌정수장 입상활성탄 유충 발생과 관련해 대구지방환경청이 매곡과 문산정수장을 점검했다. 점검 결과 대구 수돗물에서는 유충은 발견되지 않았고, 방충설비도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상수도사업본부에 따르면 지난 16일부터 유충의심 신고가 15건 신고됐다. 상수도사업본부가 현장을 방문해 확인한 결과, 외부 시설에서는 배수구 등에서 유충이, 일반 가정에서도 유충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지만, 수돗물에서 나온 것이 아닌 일반 공기층에서 유입된 것으로 확인됐다.
대구상수도사업본부에 따르면, 수돗물 유충발생 예방을 위해 활성탄접촉지의 역세주기를 7일에서 5일로, 모래여과지 역세주기를 48시간에서 36시간으로 단축해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는 “ 여과지 및 활성탄지에 대한 유충 발생 여부확인을 매일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것 외에도 벌레 번식․유입방지를 위한 청소, 방충설비 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승대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정수장 안전관리를 보다 강화해 시민들이 믿고 마실 수 있는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 생산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하수도와 욕실바닥, 배수구 등에서도 모기나 파리 유충이 유입될 수 있기에 시민들께서도 여름철 생활환경관리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주간,월간,분기별 외에도 주민들의 요구가 있을시 수질과 관련된 검사를 수시로 실시하는 한편, 결과를 본부 홈페이지를 통해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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