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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대구경북

경북 포항시 대이동 절도범 '우글우글'

한달 보름새 사무실등 15곳 털려/전경차출로 치안공백 불안감 가중

윤도원 기자 | 기사입력 2009/05/18 [17:05]

경북 포항시 대이동 절도범 '우글우글'

한달 보름새 사무실등 15곳 털려/전경차출로 치안공백 불안감 가중
윤도원 기자 | 입력 : 2009/05/18 [17:05]
 
포항시청사가 위치한 경북 포항시 남구 대이동에서 최근 한달 반 동안 무려 15곳의 사무실이 털리는등 전문털이범들이 설치고 있지만 검거는 단1건에 거쳐 경찰의 치안 사각지대로 방치되고 있어 특단의 대책이 마련돼야 할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이들 털이범들은 주로 인적이 뜸한 심야를 이용, 미리 봐둔 사무실을 타깃으로 삼아 귀금속 또는 컴퓨터등을 훔쳐 달아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경찰은 속수무책이다. 이와 때를 같이해 최근 들어서는 화물연대 파업에 대거 전경들이 투입되면서 순찰마저 제때 돌지 못 하는 등 치안 공백이 발생 시민들이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지난 14일 포항시청과 약10미터 떨어진 개인사무실에서 장도리(일명 빠루)에 문이 뜯긴체 노트북 두 대를 도난당했다. 이보다 앞선 10일 에는 인근 00사무실 역시 괴한이 창문을 넘고 침입해 사무실 집기는 물론 컴퓨터등을 훔쳐 달아났다.  특히, 징검다리 연휴였던 이달 초에는 인근 1곳의 음식점과 또 다른1곳의 사무실 에서 잇따라 도난 사건이 발생 했다. 범인들은 경찰의 방범활동을 비웃기라도 하듯 이 사무실에서 사무용 집기들을 심하게 부순 뒤 달아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곳 주민들은 특히, 지난해부터 새벽시간 식당 주차장, 도로변등에 주차된 차량의 유리를 부순 뒤 차 안에 있던 네비게이션이나 금품 등을 훔쳐가는 사건도 심심찮게 발생하는가 하면 고의적으로 차량을 긁는 행위마저 벌어지고  있다며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주변사람들은 또  도난당한 규모가 적어 신고하지 않은 사람들까지 포함할 경우 도난 건수는 훨씬 많을 것 이라는 지적이다.

지난 14일, 사무실이 털린 A씨는 “출입문이 뜯겨진 체로 반쯤 열려있어 들어가 보니 최근에 구입한 노트북 2대가 없어졌더라며, 다음날 경북 구미경찰서에서 범인을 검거했으니 노트북을 찾아 가란 연락이 왔더라”며 “2중 시건이 되는 특수열쇠를 달았지만 여전히 불안하기는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이와관련 일대 “주민들은 효자파출소가 지구대로 편성되면서 이곳은 거리가 상대적으로 먼 연일지구대 관리지대로 치안관리가 쉽지 않고 있다며 이동파출소라도 운영해야 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이에 대해 남부경찰서 관계자는 “전문 털이범의 소행으로 보이는 도난사건이 빈번히 발생해 강력팀 형사들을 주축으로 하는 전담팀을 편성해 심야 매복등에 나서고 있고 관할 지구대에서 사복 검거조를 편성해 운영중이지만 이들의 수법이 치밀해 검거에 어려움울 겪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남부경찰서 관할지역에서 지난달 1일부터 이달17일 까지 발생한 절도사건은 총 370건으로 이중 검거율은 190건(26%)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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