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경북】이성현 기자=최종철 정책연구실장이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북지사장에 2월 4일자로 부임했다.

▲ 최종철 신임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북지사장 부임  ©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북지사

안동 출신으로 연세대에서 법학박사 학위를 취득한 최 지사장은 1999년 공단에 입사한 후, 공단 본부와 고용개발원 등에서 근무하며 26년간 장애인 고용정책 및 제도 발전에 기여했다.

최 지사장은 “현장을 직접 보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겠다며, 그간의 경험과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경북 지역 장애인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를 확대하고, 사업주의 장애인 고용을 전문적으로 지원하여 장애인과 기업이 모두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