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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원안 아니면 백지화 해야”

국민참여당(가칭) 주요 인사 대구 기자간담회서 유시민 주장

정창오 기자 | 기사입력 2009/12/26 [15:56]

“세종시 원안 아니면 백지화 해야”

국민참여당(가칭) 주요 인사 대구 기자간담회서 유시민 주장
정창오 기자 | 입력 : 2009/12/26 [15:56]
 
▲     © 정창오 기자
내년 1월17일로 예정된 국민참여당 중앙당 창당을 앞두고 대구시당의 창당대회를 위해 대구를 방문한 주요 핵심인사들이 기자간담회를 열고 자신들의 정체성 및 다른 야당과의 차별성을 강조하는 한편 현 정부의 실정에 대해서도 날카로운 비판을 쏟아냈다.

기자회견에는 창당준비위원장인 이병완 전 청와대 비서실장과 이병만 전 청와대 홍보수석,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장관, 김충환 전 청와대 비서관, 김진태 대구시당위원장과 천호선 서울시당위원장 등 대표적인 ‘노무현사람’들이 참석했다.

이병완 창당준비위원장은 이재정 전 통일부 장관이 조만간 입당할 것이란 사실을 알리며 “헌신과 희생을 통해 국가와 사회에 공헌해온 분이 입당하면 유시민 전 장관의 입당에 이은 커다란 힘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재정 전 장관은 입당과 동시에 초대 당대표직을 맡을 것이란 관측이 강하게 제기되고 있는 상태다.

민주당과 국민참여당의 정체성 차별화에 대해 이백만 전 청와대 홍보수석은 “국민참여당과 민주당은 천주교와 개신교의 차이”라고 비유하고 “추구하는 기본적, 민주적, 진보적 가치는 같은 부분이 많지만 이를 실천하는 방식의 차이가 뚜렷하다”면서 “같은 예수를 믿어도 천주교와 개신교가 합쳐질 수 없는 원리와 같다”고 밝혔다.

▲     © 정창오 기자
유시민 전 장관은 과거 자신들이 주도했던 열린우리당의 실패와 관련해 “열린우리당이 추구했던 정치적 목적과 지향은 현시점에서 바라봐도 손색이 없을 만큼 옳았으나 (당시) 당을 운영하는 주체들이 구태를 답습하고 자신의 권력을 당원들에게 내주지 않음으로써 실패했고 이는 결국 역량과 방법의 실패로 참여정당은 이와 다르게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유 정 장관은 또 세종시논란과 관련해 “참여정부 당시 국가균형발전이란 100년지 대계차원의 정책이 행정복합도시와 혁신도시”라면서 “세종시가 무너지면 국가균형발전의 가치도 무너지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유 전 장관은 “세종시가 발전소이고 혁신도시 등 지역은 변전소에 해당하므로 발전소 없이 변전소를 운영할 수 없으므로 세종시는 원안대로 추진하면서 ‘플러스 알파’를 덧붙이는 방식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 전 장관은 더 나아가 “만약 원안추진이 아니라면 세종시 건설은 차라리 백지화하는 것이 옳은 선택”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유 전 장관은 국민참여당의 정치목표를 “기회주의에 대항해 원칙과 상식을 지키는 정치를 실현하고 대한민국 국민 다수가 수용할 수 있는 범위의 진보를 추구한다”면서 “이러한 관점에서 보면 한나라당과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르고 민주당도 지역분할 정치의 희생자이면서 수혜자로 노선까지 상당히 오른쪽으로 가 있어 국민참여당과는 상당한 차이가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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