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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대구경북

용산참사 영결식 대구서도 추모제

2·28공원에 분향소도 설치 차분한 분위기 조문객 이어져

정창오 기자 | 기사입력 2010/01/09 [21:46]

용산참사 영결식 대구서도 추모제

2·28공원에 분향소도 설치 차분한 분위기 조문객 이어져
정창오 기자 | 입력 : 2010/01/09 [21:46]

▲     © 정창오 기자


‘용산참사’ 철거민 희생자들의 장례식이 9일 서울역광장에서 범국민장으로 엄수돼 유족들이 눈물과 슬픔 속에 용산참사 발생 355일 만에 고인들을 떠나보낸 가운데 대구에서도 2.28공원에서 분향소가 설치되고 추모제가 열렸다.


‘용산참사 철거민 민중열사 범국민장 장례위원회’(장례위) 주최로 열린 서울의 영결식장 인근에서는 대한어버이연합과 보수국민연합 등 보수 성향 시민단체 회원 200여명이 용산참사 희생자들에 대한 ‘범국민장’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어 경찰이 서울역광장 인근에 44개 중대 등 총 67개 중대 5천여 명의 병력을 도심 곳곳에 배치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는 등 1년 만에 용산참사가 사회이슈로 재등장한 하루였다.

▲     © 정창오 기자


대구에서는 서울에서 영결식이 시작될 무렵 분향소를 설치해 문상객을 맞기 시작했다. 오후 6시부터 열린 추모제는 대구지역 진보성향 시민사회단체들과 야권인사, 일반시민 등 150여명이 직접 참여했으며 광경을 지켜보는 시민들의 숫자도 적지 않았지만 전체적인 분위기는 뜨겁지 못했다.

▲     © 정창오 기자


용산참사대구대책위원회 백현국 공동대표는 추도사를 통해 “민주국가라는 대한민국에서 천재지변으로 죽은 것도 아니고 왕조에 반항에 역적으로 죽은 것도 아니고 오직 가진 자들이 더 가지려고 생존권을 사수하기 위해 저항하다 5명의 고귀한 생명이 죽어간 것이 용산참사의 성격”이라며 “5명의 죽음은 5명만의 죽음이 아니므로 책임과 의무가 있는 살아잇는 자들이 단결하고 연대해 투쟁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추모제에는 KNCC(한국기독교인권위원회) 소속 목사들이 종교계 대표로 참석해 추모제를 집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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