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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대구경북

韓주성영, “고령자 공천 배제” 역풍

야당 ‘노인폄하발언’ 여당 국회의원도 신중하지 못한 발언 ‘불쾌’

정창오 기자 | 기사입력 2010/03/17 [02:18]

韓주성영, “고령자 공천 배제” 역풍

야당 ‘노인폄하발언’ 여당 국회의원도 신중하지 못한 발언 ‘불쾌’
정창오 기자 | 입력 : 2010/03/17 [02:18]

한나라당 대구시당 공천심사위원인 주성영 국회의원이 6·2지방선거와 관련해 “65세 이상 되는 후보자들은 원칙적으로 공천에서 탈락시키는 안을 만들어 관철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한데 대해 역풍이 불고 있다.
 
주 의원의 발언에 대해 야당인 민주당이 “노인을 폄하하는 발언”이라고 지적했으며 한나라당 내부에서도 마뜩찮은 반응을 보이는 이들이 많다.

특히 지난 총선에서 ‘고령’이란 이유로 능력과 상관없이 공천에 탈락됐다며 한나라당을 탈당, 친박으로 국회에 입성한 박종근, 이해봉 의원을 포함해 홍사덕, 박희태 의원 등 상당수 고령 의원들은 차기 총선을 의식해 불편할 것이란 관측이 많다.

주 의원의 발언이 단지 지방선거에만 국한되는 것이라면 발언의 진정성이 의심받게 되고 총선에도 똑같은 잣대를 들이댄다면 65세 이상 한나라당 국회의원들의 퇴진을 공식적으로 천명한 셈이니 평지풍파가 될 것이란 지적이 많다.

한국사회가 노령화 사회로 접어든 마당에 건강과 능력이 있는 누구든지 나이와 관계없이 일을 하고 공익을 위해 봉사할 수 있고 현직 국회의원 중 65세가 넘어도 의정활동이 젊은 의원에 비해 결코 뒤질 것이 없음에도 주 의원의 발언은 사려 깊지 못했다는 것이다.

더군다나 지난해 10월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한나라당이 65세가 훨씬 넘은 박희태 전대표를 자신의 연고지도 아닌 양산에 공천하였던 전력이 있음을 들어 민주당 등 야당은 ‘국회의원 따로 지방선거 따로’인 이중잣대를 비난하고 나섰다.

한나라당 관계자는 “주 의원의 발언은 지방선거에 승리하기 위해 경쟁력 있는 후보자를 공천한다는 원칙론으로 보여지지만 신중하지 못한 발언이라는 비난에서 자유롭기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고 당혹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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