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성영 “애플펀드 1000억원 조성 청년창업 지원”대구시장 선거 1차 공약 발표...임기내 시청 신축도 약속
지난해 12월 4일 대구시장 출마를 선언한 주성영 전 국회의원이 7일 새누리당 대구시당에서 ‘대구를 바꾸는 주성영의 파워공약’ 1차 발표 기자회견을 열었다. 주 전 의원은 이 자리에서 대구시청 신축과 청연 창업지원을 위한 애플펀드 조성을 공약했다. 주 전 의원은 대구시청 신축의 3대 원칙으로 ▶임기 중 청사 신축, ▶예산은 박근혜 정부 차원에서 해결, ▶시민과 전문가 의견에 따른 부지선정 및 시민·환경·IT 친화적 건축 을 내세웠다. 주 의원은 대구시청 신축문제를 지역적인 문제가 아닌 정치적 형평성 문제라고 지적하고 역대 정권들이 광역단체의 청사를 새로 건립했다는 점을 부각시켰다. 부산시청(2,640억원)은 YS정부, 광주시청(1,516억원)은 DJ정부, 대전시청(1,414억원)은 DJP연합정부, 전남도청(1,200억원)은 노무현정부, 경북도청(4,055억원)은 MB정부 때 각각 착공되거나 완공된바 있다. 주 전 의원은 “이제 자신의 재임기간에 정치적 기반이었던 대구시청 신축문제는 박근혜 대통령이 책임져야 한다”면서 “신축 비용도 대구시의 재정형편과 전남도청 지원 전례 등에 비추어 정부보조의 형평상 정부 차원에서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주 전 의원의 또 다른 공약은 청년창업기금인 ‘애플펀드’ 조성이다. 주 전 의원은 애플펀드가 양질의 청년 일자리 부족으로 젊은 인재들이 대구를 떠나는 고질적인 문제와 광역단체 중 GRDP 최하위라는 경제침체를 모두 해결할 수 있는 금융정책이라고 주장했다. 주 전 의원에 따르면 애플펀드는 ‘창업천국’으로 유명한 이스라엘의 요즈마펀드를 대구 실정에 맞게 벤치마킹한 방안으로 자신이 시장에 당선될 경우 시장 임기 4년 동안 총 1,000억원의 기금을 조성한다는 것이다. 애플펀드를 ‘대구를 아이디어만 좋다면 누구든 창업할 수 있는 도시’로 만드는 수단이 될 것이라 장담한 주 전 의원은 “애플펀드가 대구의 스티브 잡스, 대구의 마크 주커버그 등을 만들 수 있는 대구 경제 부흥의 훌륭한 단초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주 전 의원은 자신의 공약 발표 말미에 “아무리 좋은 공약이라 하더라도 언론이 정확하게 다뤄주지 않으면 시민들은 정치권을 싸움질이나 하는 집단으로 오해하고 정책선거는 불가능할 것”이라며 “여든 야든 모든 후보의 정책과 공약을 잘 전달해 달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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