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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대구경북

대구시장 후보 TV토론회 평점은?

권영진 ‘토론회 강점’ 조원진·서상기 ‘평이’ 이재만 ‘아쉬움’

정창오 기자 | 기사입력 2014/04/27 [11:42]

대구시장 후보 TV토론회 평점은?

권영진 ‘토론회 강점’ 조원진·서상기 ‘평이’ 이재만 ‘아쉬움’
정창오 기자 | 입력 : 2014/04/27 [11:42]

▲ 1차 TV토론회<좌부터-조원진, 권영진, 이재만, 서상기>     © 정창오 기자

주말인 26일과 27일 연속해 4명의 새누리당 대구시장 예비후보에 대한 TV토론회가 방송되면서 세월호 침몰참사로 인해 중단됐던 인물검증이 재가동됐다. 경선일이 29일임을 감안하면 사실상 마지막 검증기회여서 TV토론회에 관심이 집중됐다.

질의 시간 대비 답변 시간이 너무 짧다거나 후보검증 효율성의 논란은 여전하지만 후보들의 대구에 대한 자신들의 비전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거의 없었고 그나마 이번 토론회가 사실상 마지막이어서 후보들의 말과 행동 하나하나에 의미가 부여됐다는 평이다.

<브레이크뉴스>는 26일 오후 1시에 실시된 MBC 토론회와 27일 오전 8시 실시된 TBC 토론회가 끝난 후 지난 4월 6일 1차 토론회와 마찬가지로 전·현직 정치부 출신 언론인과 새누리당 당원, 그리고 정치컨설팅 관계자 및 일반시민, 타 정당 당원과 출마자 등을 대상으로 전체 모니터링에 대한 느낌을 물어봤다.

1차 토론회의 평가는 권영진 후보 ‘준비를 잘했다’, 조원진, 이재만 후보 ‘그런대로 했다’, 서상기 후보 ‘준비가 모자랐다’는 평가였다. 하지만 2차·3차 토론회평가에서는 온도차가 났다. 1차 토론회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던 권영진 후보는 이번에도 상한가다.

단기, 중장기, 장기적 정책과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 등으로 명확히 구분해 자신의 생각을 전달하는 표현력이 뛰어났다는 평가다. 공약실현가능성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하지만 토론회를 거듭하면서 조금씩 급해지고 있다는 느낌과 너무 쏙 들어오는 표현으로 공약이 가벼워 보이기도 하다는 지적도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장 잘했다'는 평가다.

조원진 후보는 GTX 사업과 에커워터폴리스사업 등 핵심공약이 장기적 사업이하는 상대 후보들의 지적에 광역단체장으로서 할 수 있고, 해야 할 정책 공약이라는 점을 부각하는데 성공했다는 평가다. 1차 토론회 당시 주요 공약의 실체가 불분명했다는 지적과 달리 이번에는 상당히 다듬어졌다는 평가다.
 
지난 1차토론회에서는 '그런대로 했다'였지만 이번에는 대체로 ‘잘했다’는 평이다. 하지만 다소 급해 보이고 불안해 보였다는 지적과 함께 정책 등을 설명하거나 부연할 때 말이 꼬이는 현상 자주 나타난 것은 아쉬움이다.

1차 토론회에서 너무 느린 말투와 높고 낮음에 임팩트가 부족해 토론회를 지켜보는 이에게 조금 지루하게 하거나 답답했다는 평을 받았던 이재만 후보는 이번에도 전달 표현력이 많이 부족해 뚜렷하게 기억날 만큼 크게 어필 되는 것이 없다는 지적이다.
 
후보 가운데 가장 많은 공약을 내놓은 이 후보는 ‘대구를 잘 알고 있는 단체장’으로서의 강점과 함께 토론회에 임하는 자세가 매우 차분해 보는 이가 부담을 크게 느끼지 않았다는 평가다. 하지만 ‘그런대로 했다’는 1차 토론회 평가를 극복하진 못했다. ‘아쉽다’는 평이다.

1차토론회 당시 최악의 평가를 받았던 서상기 후보는 전체적으로 1회 때보다 준비를 많이 했다는 느낌이었다. 집중된 상대 후보들의 비판에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였던 저번과 달리 여유를 보이는 등 전체적으로 토론회 준비를 잘했다는 평가다.
 
다만 타 후보들이 제기하는 문제를 네거티브 또는 흠집내기로 몰아붙이고 창조경제와 박근혜 대통령을 너무 강조한 나머지 후보 본인의 특화된 특성을 살리지 못했다는 지적은 뼈아픈 대목이다. ‘그런대로 했다’는 평을 받아 진일보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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