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경북대병원 1300병동 최고 시설로 탄생22일 임상실습동 700병상 추가 건립 대구지역 외 안동 군위의성 등 인접 지역 수요 충족 기대
칠곡 경북대병원 임상실습동 건립공사가 삽을 떳다.22일 칠곡 학정동에 위치한 경북대병원에서는 이날 첫삽을 뜨는 임상실습동 기공식이 있었다.
칠곡경북대병원 임상실습동은 경북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의 칠곡지역 이전에 따른 교육·연구병원으로서의 기능을 수행하고, 현 경북대학교병원의 열악한 교육·연구 및 진료 환경을 시급히 개선하기 위해 그동안 추진되어 왔다. 공사는 이날부터 오는 2017년 11월 끝날 예정으로, 이곳에는 세계적인 수준의 교육·연구병원이 들어서게 될 예정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칠곡경북대병원은 암센터, 노인보건 의료센터, 어린이 병원 등 570여 병상을 운영 중이다. 실습동이 들어서면 700병상이 추가되어 약 1,300여 병상 규모의 국내 최대 메디컬타운이 들어서게 되는 것으로, 향후 칠곡 경북대병원은 단순히 대구 북구에 위치한 병원이 아니라, 안동, 군위, 칠곡, 의성 등 지리적으로 인접한 경북지역 의료수요 충족은 물론, 첨단의료복합단지 이후 폭발적으로 증가할 글로벌 의료관광객 유치에도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밖에 양질의 청년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의 교두보가 기대도고 있을 뿐 아니라, 협진체제 및 원스톱 진료로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환자에게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조병채 경북대병원장은 이날 “임상실습동 건립을 통해 유능한 의료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기관의 임무와 공공보건의료사업을 충실히 수행하고,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수도권 및 외국병원과의 경쟁력 확보와 지역환자 유출 방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그동안 임상실습동 건립을 위해 힘 써 왔던 서상기 의원은 지난 2010년부터 칠곡 메디컬타운 조성 계획 발표 이후 북구를 대구연구개발특구 의료IT 융합R&D지구로 지정해 국가차원의 지원을 확보하는 한편, 지역사회를 설득해 당초 3천 1백억원 규모의 비용이 소요될 사업을 2천 6백억원 규모로 500억원의 사업비를 절감시켰다고 밝혔다. 이날 기공식에는 김희국 의원, 강은희 의원 등 국회의원, 손동철 경북대학교총장(직무대행), 정태옥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 및 이인선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그 외 주요기관장 및 지역대표 등을 비롯한 많은 내빈과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해 경북대병원 임상실습동 건립공사의 기공을 축하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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