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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대구 】이성현 기자= 금지되는 선거운동으로 지역 유권자들을 현혹해 당내 경선을 흐리고 있다는 제보가 잇따르고 있어 당 차원의 철저한 조사는 물론, 관련 기관에 수사 의뢰가 필요해 보인다.
대구 동구군위을 지역에 출마한 국민의힘 이재만 예비후보는 현역 국회의원인 강대식 의원과 10일과 11일 양일간 결선에 돌입했다.
문제는 결선 과정에서 지지를 호소하는 캠프 관계자들의 지지호소 내용 상당수가 허위사실인데도 버젓이 유포하는 행위를 서슴치 않고 있다. 특히, 지지를 당부하는 상담 요원들은 있지도 않은 사실을 사실인 양 홍보하는 것은 물론, 발표되지도 않은 경선 순위를 조작해 유권자들에게 제공하는 등 각종 허위사실 유포가 도를 넘고 있다.
11일 본지가 확보한 자료에 따르면 모 상담요원은 자신이 이재만 예비후보 선거사무실 관계자임을 밝히고는 1) 지난 경선에서 어떤 후보를 찍었는지를 노골적으로 묻는다. 유권자가 “이런 내용을 물어도 되느냐”고 반문하자 이 상담원은 “원칙적으로는 안된다”고 답했다. “안되는 것을 왜 하느냐”고 재차 묻자 해당 상담 여성은 급히 전화를 끊었다.
2) 또 다른 상담요원은 “오날밤까지 결선투표가 진행된다” 는 사실을 공지하면서 “이번 최종 결선은 다른 후보님 캠프와 연합으로 하고 있다”고 덧붙인다. 연합이 어떤 의미인지를 유권자가 묻자, 해당 상담원은 “다 합해 힘을 ,,합해서 하는 것”이라고 답하자, 전화를 받은 유권자는 “다른 후보도 합류한다고 얘기도 하지 않았는데 합의했다고 얘기하면 안된다. 그건 허위보도다. 서호영 후보나 다름 캠프에서도 나는 지지한 적 없다고 한다. 조명희 후보도 툭보단에서 했지, 조 후보는 이번 경선 발표를 인정하지 못한다고 사임도 하지 않고 중앙에 올라간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런 거를 사무실에서 일하는 분들이 모든 후보들이 다 연합했다고 하시면 허위”라고 거듭 강조하자, 이재만 후보 캠프 상담원은 “죄송하다. 정정하겠다”며 전화를 끊었다.
3) 지난 경선 결과를 조작하고 이를 허위로 주민들에게 공표하는 일도 있다. 11일 정오, 다른 여성 상담원이 남성 주민에 전화를 걸어 “이재만 후보와 강대식 후보님이 또 결선을 시작하고 있다”고 하자, 남성 주민은 “누가 1,2위로 올라갔나, 강대식 의원이 1위냐”고 묻는다. 이에 해당 여성 상담원은 “이재만이가 1위지예”라며 확인되지도 않은 자료, 특히 허위나 다름없는 내용으로 유권자를 현혹시키는 사실이 확인됐다.
“표 차이는 얼마나 났느냐”고 남성이 다시 묻자, 이 여성 삼담원은 “그런 거는 지금 다 모르고 그냥 봉해갖고 올라갔다만 요래 내려온다. 다 같이 아무도 그거는 그건 안해요”라며 지지를 당부한다. ‘아무도 그건 하지 않는다’는 표현은 발표 또는 알려주지는 않는다는 뜻으로 이해된다.
(어떤 방법으로든) 이기기만 하면 된다? 허위는 유권자에 대한 거짓말 “엄정한 수사 필요”
국민의힘 공관위는 지난 3월 5일 이 지역에 대한 경선 절차 개시를 선언하면서 “결선 후보자들이 1차 경선 결과를 선거운동에 이용할 수 없다”며 엄격한 제재를 예고했다. 당시 국민의힘 사무처 당직자는 “여기서 주의할 것은 결선 후보자는 1차 경선 결과를 선거운동에 이용할 수 없습니다. 저희가 1차에서 3차 경선 과정에서 결선에 가신 일부 후보가 언론이나 문자를 통해서 1차 경선 결과를 가지고 선거운동을 한 적이 있습니다. 공관위에서 엄중하게 판단했고, 주의 처분을 내린 바 있습니다. 양지해 달라”고 강조했다.
그럼에도 허위 사실이 버젓이 주민들에게 공표되고, 결선 마지막날까지도 있지도, 발표되지도, 알려주지도, 더구나 사실과 전혀 다른 내용이라고 보여지는 거짓 정보를 흘려 주민들을 농락하고 유린하는 행위가 이어지자, 지역민들은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다,
지역 주민 A 씨는 “어떤 식이 됐든 이기기만 하면 된다는 자세... 이런 식으로 주민들을 바라보는 듯하다. 정치인이 가슴으로 정치를 할 생각해야 한다. 머릿수만 가지고 정치하려는 거짓 정치인은 더이상 정치할 생각 하지 말아야 한다”면서 “지역 유권자들이 모르고 있는 것이 아니다. 이번이 올바른 정치인을 선출할 절호의 기회이자, 거짓 정치인을 솎아낼 기회”라고 강조했다.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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