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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대구경북

김선응 후보 투표지 게재순서1번 '로또'?

“사필귀정 열심히 일하고 깨끗한 교육감 되겠다”벌써 당선사례(?)

【정창오 기자】 | 기사입력 2010/05/14 [18:43]

김선응 후보 투표지 게재순서1번 '로또'?

“사필귀정 열심히 일하고 깨끗한 교육감 되겠다”벌써 당선사례(?)
【정창오 기자】 | 입력 : 2010/05/14 [18:43]
 
‘로또교육감’후보란 신조어를 탄생시킨 교육감선거 투표용지 게재순서는 구슬 추첨 끝에 김선응 후보가 결정됐다. 모두 9명의 후보가 출마한 대구시교육감 투표용지 명단게재순서 추첨이 열린 대구시선관위는 팽팽한 긴장감이 나돌았다.

아쉬움의 탄성속에 추첨순서가 지나 단 2명의 후보만이 남았을 때도 1번이 결정되지 않았다. 8번째 추첨에 나선 이는 김선응 후보, 남은 이는 도기호 후보였다. 남은 번호는 1번과 4번. 추첨함에 들어가는 김 후보의 손이 떨렸고 이윽고 꺼집어 낸 구슬의 번호는 한자로 된 1(一)번이었다.

▲ 환호, 기쁨의 눈물, 그리고 부러운 시선.     ©


 
 
 
 
 
 
 
 
 
 
 
 
 
 
 
 
 
 
 
 
 
순간 김 후보의 선거사무소 관계자들과 지지자들이 환성을 질렀고 일부 선거관계자는 눈물까지 흘리며 기뻐했다. 한나라당 당세가 워낙 강한 지역이라 맨 처음 이름이 게재되면 유리하다는 예측에 가슴 졸이던 다른 후보들의 얼굴에는 실망감과 부러움이 교차되는 순간이었다.

상기된 김선응 후보는 연신 주먹을 불끈 쥐며 들뜬 목소리로 당선사례에 가까운 소감을 나타냈다. “사필귀정이다, 앞으로 열심히 일하고 깨끗한 교육감이 되겠다”는 김 후보는 카메라플래시 앞에서 선거도 하기 전 벌써 당선사례를 하고 있었다.

이를 지켜보던 선관위 관계자는 “투표용지 상단에 교육감은 정당공천과 상관없다는 안내문이 들어가기 때문에 교육감 후보들이 생각하는 만큼 한나라당의 득을 볼 수 있을지는 미지수”라고 말했다.

한편 강력한 교육감 후보로 평가받았던 우동기 후보는 3번째로 이름이 게재돼 힘겨운 선거전이 될 것이란 전망이다. 지명도가 높다고는 하지만 전체 유권자로 보면 빙산의 일각이란 지적에다 만약 낙선하게 되면 영남대총장 등 그동안 쌓아올린 명성이 한순간에 무너질 것이란 지적은 우 호보로서는 아픈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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