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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지방선거에서 치르질 대구시교육감선거에 뛰어든 예비후보의 숫자가 10여명에 이를 정도로 후보난립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벌써부터 다른 후보를 비방하거나 흑색선전이 난무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는 등 혼탁현상을 빚고 있다. 대구시교육청이 국가청렴도에서나 학업성취도에 있어 전국 최악의 상황을 맞아 대구교육 살리기란 절체절명의 문제의식이 확산되는 때라 이번 교육감선거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 하지만 정당공천이 배제된 교육감선거에서 어느 정당의 지지를 받고 있다 는 등의 미확인 성들이 떠도는가 하면 상대 후보의 사생활을 들춰내기도 한다. 또 특정후보의 정치적 성향을 폄하하는 비난도 떠돌고 있다.
신평 예비후보는 특히 자신을 중심으로 떠돌고 잇는 각종 루머에 대해 더 이상 침묵할 수 없다면서 “정책으로 대결하고 정도를 지키는 선거가 돼야 한다”면서 “일부 후보가 타후보를 비방하고 흑색선전을 일삼는다는 소문이 사실이라면 자진사퇴함이 옳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신평 후보는 자신에 대한 각종 루머를 ‘차마 입에 올리기조차 어려운 내용’이라며 자신을 둘러싼 근거 없는 사생활문란 내용이나 골수좌파, 급진좌파 주장을 반박했다. 신 후보는 아울러 “일부 후보들의 이런 행동은 시대착오적인 선거방법으로 교육계 수장에게 거는 시민들의 기대를 실망시키는 있어서는 안될 행동”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신 후보는 타후보들이 자신을 향해 벌이고 있는 흑색선전이나 비방에 대해 “명백한 증거를 갖고 있으나 고발을 하는 자체가 혼탁의 길로 접어들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고발까지는 생각을 않고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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