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구 구하기 대작전’
대구선대위 총출동 대구시장-서구청장 선거 연계
【정창오 기자】 | 입력 : 2010/05/26 [13:46]
한나라당 대구시당 선거대책위원회는 26일 오전10시 서구 중리동 한국섬유개발원에서 홍사덕 서구당협위원장, 서상기 시당선대위원장, 주성영 총괄본부장, 배영식 정책본부장, 조원진 조직본부장, 서구 광역 및 기초의원 후보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김범일 대구시장 후보·강성호 서구청장 후보 서구 재도약을 위한 정책발표회’를 열었다. 한나라당의 이번 정책발표회는 서구청장 및 서구 광역·기초의원 선거판세가 한나라당 후보에게 불리한 것으로 분석되자 서구가 종전에는 20세기 대구발전의 견인차였으나 섬유산업의 퇴색과 수성구 및 인근 달서구 개발로 인한 인구이동으로 낙후된 지역이란 점을 강조, 이를 극복하기 위해 강력한 여당 후보의 당선이 절실하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함이다.
한나라당은 낙후된 서대구공단 및 섬유산업을 첨단 고부가가치산업으로 전향해 일자리 넘치는 옛 서구의 명성을 되찾을 희망을 서구 주민에게 강력히 호소하는 한편 종전 구청장이 무소속이라 발전 동력을 얻지 못했다며 서구도 이제 집권여당인 한나라당의 지원을 적극 받는 지역으로 포함되어야함을 강조했다. 김범일 대구시장 후보는 서구 재창조 공약으로 ▲ 서대구공단을 지식기반 첨단산업 거점으로 재창조(2015년까지 2조원 투자) ▲지역기업 신규투자 인센티브 도입으로 중견기업 육성 및 일자리 창출 ▲‘교육특별시 대구’ 서구 지역 최우선 건설 ▲ 달성 주변을 역사유적공원으로 조성, 영남권 대표 역사문화 중심도시로 재창조 ▲노후 단독주택 밀집지역을 ‘도시형 타운하우스’로 개발 ▲하수처리시설 지하화로 서대구 관문 이미지 개선 ▲달서천을 명품 생태하천으로 조성 ▲염색산단 연료교체사업으로 기후변화 선도도시로 육성 등을 제시했다. 강성호 서구청장 후보도 ‘서구 완전 개조프로젝트3’로 ▲ 대구교육의 신중심지 서구해외교류교육특구(총예산 650억원) ▲ 도심재창조 기금400억원 조성 ▲ 미래형 동별 복지네트워크 구축 등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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