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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대구경북

밍크고래 불법 포획·유통조직 적발

동해안에서 120마리 시가 약 40억원 상당 밍크고래 포획 8명 구속, 2명 불구속

【정창오 기자】 | 기사입력 2010/06/17 [14:19]

밍크고래 불법 포획·유통조직 적발

동해안에서 120마리 시가 약 40억원 상당 밍크고래 포획 8명 구속, 2명 불구속
【정창오 기자】 | 입력 : 2010/06/17 [14:19]
 
▲ 경찰에 의해 압수된 밍크고래.     © 경북경찰청 제공

지난해 5월부터 올 6월까지 1년 동안 동해안에서 120마리 시가 약 40억원 상당의 밍크고래를 포획해 횟집 등에 공급해온 일당이 경찰에 적발됐다.

경북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17일 밍크고래를 불법 포획해 팔아온 혐의(수산업법 위반)로 총책 강모(55)씨 등 8명을 구속하고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강씨 등은 지난해 5월 중순부터 최근까지 포항과 영덕, 울진 앞바다 등 경북 동해안과 울산 앞바다에서 밍크고래 를 불법 포획한 후 해상에서 해체작업을 벌여 냉동창고나 전문식당 등에 공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선주인 강씨가 제공한 2~3척의 어선을 이용해 선단을 구성 해상운반책과 육상운반책, 중간도매업 등으로 역할을 분담하고 대포폰과 차명계좌를 통해 거래하면서 경찰의 추적을 피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이들은 운반책 등이 적발되면 범행과 관련된 내용을 밝히지 않는 조건으로 변호사를 선임해주고 위로금 명목으로 3천만원을 주기로 약속해 이들의 일부가 적발되더라도 운반책만 처벌되는 등 불법포획이 근절되지 못했다고 경찰은 밝혔다.

경찰은 동해안 일대에 밍크고래 불법 포획조직이 몇 개 더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수사를 확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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