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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대구경북

대구시, 음식물쓰레기 비상

폐기물 해양배출 중단 음식물쓰레기 20% 줄이기 홍보 총력전

정창오 기자 | 기사입력 2011/09/16 [16:52]

대구시, 음식물쓰레기 비상

폐기물 해양배출 중단 음식물쓰레기 20% 줄이기 홍보 총력전
정창오 기자 | 입력 : 2011/09/16 [16:52]
 
지난 8월 23일 국토해양부에서 입법예고된 ‘해양환경관리법 시행규칙’에 따라 오는 2012년부터 하수오니와 가축분뇨, 2013년부터는 음식물류폐기물 폐수(음폐수)의 해양배출이 금지됨에 따라 음식물쓰레기처리에 비상이 걸렸다.

폐기물 해양배출업체들도 해양투기 금지에 필요한 준비기간이 짧다며 8월 29일부터 폐기물 해양투기를 중단하고 있어 현재도 폐기물해양투기가 중단된 상태다. 이에 따라 대구시는 시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비상대책을 마련해 추진하는 한편 시민들에게도 각 가정 등에서 음식물쓰레기의 발생량을 줄이기 위한 협조사항 등의 실천을 당부했다.

또한 대구시는 그동안 민간 음식물류 폐기물처리업체에서 발생해 주로 해양배출에 의존했던 음폐수 처리를 해양배출 중단 기간에도 처리가 원활하도록, 시에서 운영 중인 하수처리장, 소각장 등에 연계해 처리하고 있으며 민간처리업체에서도 저장시설 준비 등 장기적인 대비를 철저히 하도록 조치했다.

특히 대구시는 이번 사태로 음식물 쓰레기 대란을 막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음식물쓰레기 발생량 줄이기에 대한 협조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인식해 ‘음식물쓰레기 20% 줄이기’를 목표로 가정, 음식점,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안내문 등 각종 방법으로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음식물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각 가정에서 실천 가능한 사항으로 식단 작성, 장보기 전에 필요한 품목 메모, 남은 식재료의 깔끔한 보관과 사용, 가족 식사량에 맞게 조리하기, 냉장고 정리하기, 외식할 때에 미리 집에 알려주기, 남은 음식으로 새로운 음식 만들기, 버릴 때는 물기 제거를 철저히 하기 등이다.

또한, 음식점에서는 소형 찬기이용, 주 메뉴 외에 밑반찬을 선택하거나 선호하는 반찬만 제공, 잔반이 생기지 않을 만큼 알맞은 양을 담아 제공, 남은 음식 포장해 주기, 우수 실천 고객에게 혜택주기 등으로 위생적이고 청결한 양질의 음식 제공을 고객과 함께 공유하는 것이 필요하다.

학교, 기업 등 집단급식소에서도 식자재의 적절한 구입량 조절, 식사인원파악 후 조리, 잔반이 안 생기도록 반찬 자율배식, 선호메뉴를 고려한 식단 작성, 잔반발생 제로화 캠페인, 이벤트 실시로 적극적인 음식물쓰레기 줄이기를 실천할 수 있다. 

대구시 진용환 환경녹지국장은 “음식물쓰레기 줄이기는 우리 세대에게 선택이 아닌 필수”라면서 “음식물쓰레기로 인한 대란을 막기 위해 시민 모두가 녹색생활의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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