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이 서울학생인권조례를 공포하는 등 전국적으로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움직임이 끊이지 가운데 봉화교육지원청(교육장 김형)이 지난 20일 지역 내 교장들이 참석, 학생보호 방안 마련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서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실시된 교육지원청의 자체 점검 결과를 토대로 학교생활지도 의견을 수렴하고 학생 안전 강화에 대한 학부모와의 신속한 연락 체계 구축 등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였으며, 안전한 학교 만들기를 위한 결의문 낭독 등 학생보호를 위한 모든 역량을 집중하기로 다짐했다. 김형 교육장은 “학교 부적응 학생 지도 및 상담활동의 중요성과 생명 중시 가치관 확립을 위한 지도를 철저히 할 것”이라며 “자녀 지도 당부를 위한 가정통신문 발송과 가정과의 협력 체제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는 별도로 지난 11일에는 각급 학교 생활지도교사와 학교운영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학생들의 피해신고를 위한 인터넷 접수처와 학교폭력 사전예방․사후조치․대응체제를 마련했다. 또한 효과적인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합동순찰 강화 및 범죄예방교실 개최 등 교육청, 경찰, 지자체, 학부모의 역할에 대한 논의를 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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